결혼 후 아내에게 용돈 1억 받는 전생에 나라 구한 톱영화배우

조인성의 ‘절친’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 김기방이 아내에게 엄청난 내조를 받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81년생으로 만 42세인 김기방은 지난 2017년 김희경과 결혼했으며, 2020년 아들을 출산했죠.

사실 김기방은 연예계에는 '사랑꾼' 남편으로 유명합니다. 과거부터 자신의 SNS에 아내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하며 '사랑꾼' 행보를 보이고 있었죠.

김기방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사랑하는 우리 희경이 생일이예요"라며 "이 사람 덕분에 사는 게 더 재밌고 행복하다. 저에겐 정말 고맙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글과 함께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김기방의 아내는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이자 인플루언서입니다. 특히 김희경 씨는 연 130억 원 매출의 쇼핑몰과 약 18억 원 수익을 얻는 F&B 사업도 운영 중이죠.

김기방은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출연해 "제가 태어나서 제일 잘한 일이 결혼이다. 생활비를 따로 주지 않아도 될 정도이며 제가 번 돈은 다 주고 용돈을 받아서 쓴다"라고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김희경 씨는 자신의 SNS에 "남편에게 새해맞이 통 큰 선물 하나 사줬다"라면서 1억 원이 넘는 차량에 탄 부부의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때 김기방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부러움을 유발했죠!

또 김희경 씨는 시어머니 차까지 바꿔줬다는 인증 사진을 SNS에 올려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능력 있고 미모의 아내를 만나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김기방의 모습은 팬들의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어요.

한편 김기방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한 이후 영화 '과속스캔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뉴하트', '꽃보다 남자', '뿌리 깊은 나무', '미생' 등에 출연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왔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택배기사'에서 정보원 역으로 출연해 난민구역 내 '5-8'과 긴밀히 정보를 주고 받는 인물을 표현하며 연기파 배우 진가를 입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