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흥남해수욕장 앞바다서 20대 남성 실종..야간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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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흥남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28) 오후 3시 반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의 흥남해수욕장 30m 앞바다에서 20대 남성이 허우적거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암구조정, 헬기, 드론 등 장비를 투입해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거제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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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흥남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28) 오후 3시 반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의 흥남해수욕장 30m 앞바다에서 20대 남성이 허우적거린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암구조정, 헬기, 드론 등 장비를 투입해 실종 지점을 중심으로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현재 거제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가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야간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27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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