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가 3월을 맞아 다양한 신차 판매조건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달에 이어 '트레이드-인 프로그램' 이벤트도 이어간다.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대차 50만원 또는 100만원 할인, 제네시스 200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50만원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쏘나타, 쏘나타HEV, 그랜저, 그랜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투싼HEV, 싼타페, 싼타페HEV, 스타리아, 스타리아 라운지, 포터 등이다.

'노후차 조건'도 실시한다. 먼저 포터(포터EV 포함) 구매 혜택으로 최초 등록일기준 차령 7년 이상 '소형트럭' 보유 고객은 50만원 할인, 최초 등록일기준 차령 7년 이상 '소형트럭 外 차종' 보유 고객은 3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제네시스 'THE BETTER CHOICE' 프로모션도 새롭게 선보였다. 대상은 현대차/외산차/제네시스 차종 보유 또는 현대차/외산차/제네시스 차종 렌트&리스 고객 中 제네시스 차량 구매 시 G70/G70 슈팅브레이크/GV70/GV70 EV/GV60 50만원, G80/GV80/GV80쿠페/G80 EV 100만원, G90 20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0만 굿프렌드' 이벤트를 통해서도 굿프렌드 구축 후 1개월 이후 계약 고객에게 주요 차종 기출고 시 10만원, 신규 고객은 15만원 할인이 주어진다.
대상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HEV, 아반떼N, 쏘나타, 쏘나타 HEV, 그랜저, 그랜저HEV,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넥쏘, 베뉴, 코나, 코나HEV, 코나EV, 투싼, 투싼HEV, 싼타페, 싼타페 HEV, 팰리세이드, 아이오닉 9, 스타리아, 스타리아 라운지, 포터, 포터EV, ST1, G70, G70 슈팅브레이크, G80, G80 EV, G90, GV60, GV70, GV70 EV, GV80, GV80 쿠페 등이다.

기아도 3월 다양한 신차 구매 혜택들을 준비했다.
먼저 기아는 '타스만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대상은 기아 타스만 구매 고객(25년 3월 내 계약 및 6월 내 출고 고객 대상)이며, Kia Shop 내 타스만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 구매 혜택(40만원 캐시백 제공)이 주어진다.

'K5 로열티 재구매 할인'도 실시, 기아 승용차/ RV 신차 구매 이력 있거나 기아 승용차/RV 보유한 고객이 K5를 구매하면 50만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난달에 이어 'K8 로열티 재구매 할인'도 이어간다. 대상은 기아 승용차 신차 구매 이력 있거나 기아 승용차(중고차 포함) 보유 고객이며, K8 구매 시 10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M 할부 프로그램'도 동일하게 마련됐다. 기아 全 차종 출고 고객 中 M할부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며, 혜택은 고객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한 저금리 운용이다.(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 필요)

참고로 EV9은 추가로 72/84개월 할부 기간에 고정금리 5.1/5.3% 적용된다. 또한 변동금리형 할부는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 연동해 3개월 주기로 할부 금리 변동되며 중도상환수수료 면제로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했다.
이밖에 K-Value 할부(EV 저금리형)와 '저금리 할부', '봉고 초기부담 유예할부', '단기소액 무이자 프로그램', 인증중고차 '트레이드 인',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