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눈 때문에 '쌍꺼풀 수술' 고민하던 배우의 최근자 사진

서인국, 김민석 닮은 짝눈
매력 포인트라는 배우가 있다.

그는 공개하는 사진마다 '남친짤의 정석'이라고
소문난다는데 그의 근황을 살펴보자!

출처: instagram@k_hanna_

배우 김도완의 ‘남친 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 instagram@kimdwan_

김도완의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모습의 남친 짤로 도배되어 있다. 지난 6월에는 편의점에서 라면이 익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안경을 티셔츠에 건채 카메라를 향해 찡그리고 있는 특유의 표정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출처: instagram@kimdwan_

해당 게시물에는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잘생길 수가 있죠? 엉엉ㅠㅠ” “이 사진은 브라질 여성의 아침을 매우 기쁘게 했습니다”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걸까” “남친짤 겟” 등 긍정적인 반응의 댓글이 달렸다.

출처: instagram@kimdwan_

지난 10월에는 파란색의 후드 티를 입고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경을 쓴 채 후드를 뒤집어 쓰고 있는 모습에서 내추럴함과 잘생김이 묻어나와 감탄을 자아냈다.

후드 티가 마음에 들었던 동료 배우 이정하는 “형 후드 티 가져갈게용”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악! 잘생겼어 진짜” “진짜 모든 부분이 제 남편으로 적합하세요. 그러니 결혼 좀”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면 용인으로 놀러 오세요. 갈비 사드릴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도완은 키 186cm, 몸무게 71kg의 우월한 기럭지와 듬직한 피지컬로 이제껏 많은 여심을 훔쳐 왔다. 특히 그는 배우 서인국, 김민석 닮은 꼴로 유명하다.

출처: instagram@kimdwan_

하지만 지난해 8월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 김도완은 쌍꺼풀 수술 고민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출처: instagram@kimdwan_

강한나는 “김도완의 짝눈, 입매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드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도완은 “어릴 때는 짝눈인 게 싫었다”라며 “쌍꺼풀 수술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출처: instagram@kimdwan_

이어 그는 “그렇지만 요즘은 짝눈이 희귀한 것 같아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김도완은 드라마 ‘열두밤’ ‘열여덟의 순간’ ‘미쓰리는 알고 있다’ ‘스타트업’ ‘간 떨어지는 동거’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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