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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 우희진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여러 어린이 드라마 및
청소년 드라마에 인기를 끌었으며
굴곡 없는 순탄한 행보를 걸었던
케이스인데요.
KBS2 드라마 느낌,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나도 엄마야 등이 그녀의 대표작임! +_+
우희진의 리즈시절은 개인적으로
KBS 수목 드라마 <느낌>에
출연했을 당시였던 것 같은데요.
여주인공 김유리 역을 맡았던
우희진은 서구적이면서도 청초한 외모로 하이틴 스타의 반열에 올라서게되었죠.
트와이스 쯔위, 올리비아 핫세 등
여러 스타가 떠오르는
우희진의 20살 시절!+_+
옆모습도 완벽하죠❤️
<느낌>은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류시원 등
당대 최고의 인기 절정
남배우들을 모아둔
드라마였음!ㅎㅎ
러브 스토리 뿐만 아니라
대부분 극 배경이 강원대학교에서
전개되었기 때문에 1990년대
초중반 대학생들, 일명 X 세대들의
대학 생활과 패션들을 자세히
엿볼 수 있는 드라마이기도 해요.
내추럴한 핏의 레드 톤 티셔츠와 백팩
플로럴 패턴의 롱 원피스와
화이트 가디건을 믹스해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
미모라는 것이 폭발한다..
주름 디테일의
가디건 블라우스
성기훈 특별출연..
이 시절 이정재 정말
샤프미남이었죠.
약간 홍콩 느와르
여배우 느낌도나는
우희진만의 독보적인 아우라
요 사진에선
왕조현이 살짝 보이네요
ㅎㅎㅎㅎ
비비드한 옐로우 컬러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긴생머리로
청순한 여대생의 정석을 보여줌!
90년대 캠퍼스 룩의 정석인
흰티 + 데님
멀리서봐도 느껴지는 우희진의
청순가련함ㅎㅎㅎ
싱그럽고 예쁘네요.
레드 슬리브시르와 롱 데님 스커트로
90년대 특유의 담백한 스타일링을 보여줌! +_+
지금 입어도 합해 보이는
레트로 캐주얼룩이군요!
화려함 + 청순함 다 섞여있는
우희진의 리즈시절.
KBS2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며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만추에서 지상렬의 짓궃은 농담이
당혹스러웠음을 밝히기도한 우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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