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아지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웬일로 주인은 이 강아지를 장난감이 가득한 매장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눈 앞에 가득한 인형들과 장난감을 보고 이 강아지 맥스는 완전 신이 난 것 같은데요.
가게 안에는 강아지가 좋아할 만한 장난감이 정말 많네요.
오늘 좋은 장난감이라도 사 주려는 듯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는 주인이 강아지를 설레게 합니다.
온갖 물건들이 맥스의 호기심과 관심을 유발합니다.
그 중에서 맥스는 럭비공을 닮은 공 하나를 골랐네요.
결국 레몬색의 작은 럭비 공을 선물로 받은 강아지는 정말 기분이 좋아 보이는데요.
오늘은 맥스의 생일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축가를 들으며 맥스는 자신의 그릇 앞에 있는 맛있는 간식들을 실컷 먹는데요.
생일파티가 항상 이렇게 진수성찬이라면 매일 매일 생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드디어 선물로 사온 공을 가지고 즐겁게 노는 시간.
즐거워하는 맥스를 보니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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