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와 5점 차' 전북 4연승 도전! 모따 '친정팀' 상대로 시즌 3호골 정조준, 안양 김운 '선봉'...선발 명단 공개 [MD현장]

안양종합운동장=노찬혁 기자 2026. 5. 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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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와 FC안양이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정규리그 1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 모따./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 현대와 FC안양이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정규리그 1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안양 김운./프로축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안양종합운동장 노찬혁 기자] 전북 현대가 선두 추격을 향한 '필승' 카드로 모따를 꺼내 들었다.

전북은 10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정규리그 13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최근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인천 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한 뒤 포항 스틸러스, 제주SK, 광주FC를 차례로 제압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

특히 수비가 안정됐다. 포항전에서는 2실점을 허용했지만, 제주와 광주를 상대로는 모두 클린시트 경기를 완성했다. 특히 센터백 김영빈과 조위제가 안정적으로 뒷문을 지키고 있다.

전북 현대와 FC안양이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정규리그 1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 선수단이 광주FC전 승리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만약 전북은 이날 경기를 승리한다면 1위 FC서울을 승점 2점 차로 추격하게 된다. 서울은 9일 제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안양은 올 시즌 계속해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나, 최근 2경기에서는 1무 1패로 승리가 없다.

이번 홈 경기에서 3경기 만에 승리를 노리고 있는 안양은 전북을 상대로 상대 전적 열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3경기 맞대결에서 모두 패배했고, 올 시즌 1라운드 로빈에서도 1-2로 패배했다.

전북 현대와 FC안양이 1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정규리그 1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안양 선수단이 광주FC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은 전북전에서 중위권 진입과 1라운드 로빈 패배 설욕,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안양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최대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경기 전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전북은 송범근, 김태현, 조위제, 김영빈, 최우진, 오베르단, 김진규, 이동준, 강상윤, 김승섭, 모따가 먼저 나서고, 이주현, 연제운, 김하준, 이상명, 맹성웅, 이승우, 감보아, 이영재, 티아고가 벤치에 앉는다.

전북은 모따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모따는 지난 4라운드 안양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바 있다. 지난 시즌 안양에서 활약했던 모따는 '친정팀' 안양을 상대로 2경기 연속골을 노린다.

안양은 김정훈, 김동진, 권경원, 이창용, 이태희, 김정현, 라파엘, 채현우, 아일톤, 김운, 최건주가 선발 출전하고, 김다솔, 김지훈, 김영찬, 홍재석, 강지훈, 한가람, 최규현, 문성우, 오형준이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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