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살펴보겠다.

##트로피컬 무드의 카페 룩
박하선이 'Kay's' 카페에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흰색 바탕에 검은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밀짚모자와 베이지 컬러의 대형 토트백은 여름 휴양지 느낌을 더하며, 짧은 블랙 쇼츠와 메리제인 스타일의 슈즈로 다리라인을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토트백에 포인트로 들어간 레드와 블루 라인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우아한 카페 데이트 룩
화이트 린넨 셔츠를 착용한 박하선의 여유로운 카페 타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연스러운 질감의 화이트 셔츠는 여름철 시원함을 강조하며, 밀짚모자와 미니멀한 블랙 숄더백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주고 있다. 손목의 심플한 시계는 우아함을 더하며, 자연광이 들어오는 공간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생기 넘치는 스트리트 룩
그린 컬러의 폴로 니트를 입은 박하선이 도심 속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비비드한 그린 컬러 니트는 그녀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하이웨이스트 데님 진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팔을 들어올린 자유로운 포즈는 도시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하며, 귀에 착용한 그린 컬러 액세서리는 전체적인 룩에 통일감을 부여하고 있다.

##세련된 다이닝 룩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화이트 린넨 셔츠를 입은 박하선이 우아한 식사 시간을 즐기고 있다. 내추럴한 텍스처의 셔츠는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목에 착용한 블랙 포인트 네크리스는 심플한 룩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테이블 위 화려한 디저트와 대비되는 클린한 스타일링이 박하선의 세련된 취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테이블 한쪽에 놓인 밀짚모자는 여름철 외출 필수템으로, 실용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갖춘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배우 박하선이 남동생의 갑작스러운 별세 후 구급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박하선은 2019년 11월 발달장애가 있던 남동생을 급성 심근경색으로 잃는 아픔을 겪었으며, 당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의 정중하고 신속한 대응이 큰 위로가 되었다고 밝혔다.
최근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 출연한 박하선은 "갑작스럽게 동생이 떠나 혼란스러웠던 순간, 구급대원들이 와 정중하게 수습해줬던 기억이 남아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녀는 생전 동생과 영화관이나 미술관을 함께 다니며 깊은 우애를 쌓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선은 동생 별세 후 SNS를 통해 "같은 뱃속에서 태어나 네가 선택한 것도 아닌데 한번씩 너를 부끄러워했던 내가 부끄럽다"며 "장애인에 대한 시선이 조금 더 나아지는 사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겨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번 박하선의 진심 어린 감사 표현은 응급 상황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구급대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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