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원에 2,100km 주행?” 기네스 기록 세웠다는 하이브리드 세단 '등장'

사진=체리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기준이 다시 쓰이고 있다.

중국 체리자동차가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풀윈 A8L’은 압도적인 연비와 주행거리로 글로벌 시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100만 원대 가격으로 무려 2,300km에 달하는 주행거리를 기록한 이 차량은, 단숨에 하이브리드 시장의 판도를 바꿀 만한 경쟁력을 갖췄다.

355마력·연비 37.6km/L, 가성비 세단의 반란

사진=체리자동차

풀윈 A8L은 출시와 동시에 2,369.915km의 주행거리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했다.

충전과 주유를 모두 마친 상태에서 이룬 기록으로, 중국 로웨이 D7 DMH의 기존 수치를 넘어섰다.

특히 이 차량은 두 가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제공되며, 그 중 터보차저 1.5T 엔진 모델은 전기 모터와 결합해 총 355마력, 530Nm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주행 성능 못지않게 경제성도 돋보인다.

CLTC 기준 전기 주행거리 145km, 복합 주행거리 2,100km 이상을 기록했으며, 하이난 섬 챌린지에서는 평균 2,291.72km 주행을 통해 연비 37.6km/L를 실현했다..

가격은 낮고, 성능은 고급차 수준

사진=체리자동차

풀윈 A8L은 2,100만 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성능 면에서는 고급차 못지않은 스펙을 자랑한다.

최고속도 205km/h에 달하며, 출력이나 토크 수치 모두 동급을 초월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급 외제차 대비 월등한 경쟁력을 지닌 부분이며, 체리자동차가 가성비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프리미엄 감성 더한 인테리어, 기술도 진화

사진=체리자동차

실내는 고급감과 기술을 모두 고려한 구성이다.

15.6인치 인포테인먼트, 10.25인치 계기판, 그리고 퀄컴 8155 칩셋을 바탕으로 한 시스템 구성은 조작의 편의성과 속도를 모두 잡았다.

전동 시트, 무선 충전, 소니 8스피커 등 첨단 편의 사양과 함께, 540도 투명 차체 뷰, L2+ 보조 주행 시스템까지 갖춰 사용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사진=체리자동차

체리자동차 풀윈 A8L은 ‘저렴한 하이브리드’의 고정관념을 깨며, 기술력과 효율성, 고급감을 모두 겸비한 새로운 기준의 세단으로 떠올랐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가성비를 넘는 가치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