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살 찌는 체질 아니었는데‥결혼 1년만 8㎏↑, 비만경계”(프리한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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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다이어트 고민을 공개했다.
결혼 후 1년 만에 8kg 증가했다는 임성민은 "제가 살 찌는 체질이 아니었다. 살이 안 쪘던 사람이기 때문에 2, 3kg 붙길래 신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또 2, 3kg 붙더라. 금방 빠질 줄 알았는데 안 빠지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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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다이어트 고민을 공개했다.
10월 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임성민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임성민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변에 아픈 사람들이 늘어가는데 그런 게 겁나는 것 같다. 나도 저렇게 아프면 어떡하지? 50대 중반이 되니까 쉽지가 않다"고 운을 떼며 "결혼하고 나서 체중이 많이 불었던 때가 있었다. 남편은 밀가루를 주식으로 먹는데 똑같이 빵을 먹어도 나에게는 더 안 좋게 반응을 하는 것 같다. 더 붓고 소화가 안 되고 더부룩하고. 결국은 부기가 다 살로 가지 않나"라고 토로했다.
결혼 후 1년 만에 8kg 증가했다는 임성민은 "제가 살 찌는 체질이 아니었다. 살이 안 쪘던 사람이기 때문에 2, 3kg 붙길래 신기하기도 했다. 그런데 또 2, 3kg 붙더라. 금방 빠질 줄 알았는데 안 빠지더라"고 했다.
8kg 증가 후 건강 이상이 생기기도. 임성민은 "갑자기 비만 경계까지 가면서 콜레스테롤 관련 수치가 올라가니까 고지혈증 위험군이 되더라. 옷들이 안 맞기 시작하니까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고. 살 찌는 게 만병의 근원이니까 살을 일단 빼야 건강을 찾을 수 있겠다 싶어서 생식 다이어트, 단식, 타이트한 식단 관리도 해봤다. 그런데 나잇살이 붙는 것 같다. 잘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늘 고민이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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