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넘는 순정 기아차" 재벌들, 페라리에 '이 차'까지 꼭 있다
의외의 부자 상징,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옵션 추가하면 1억 넘어가
광활한 후석에 위치한 마사지 시트 등 고급 옵션
부자들의 필수적인 국산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고급 아파트 주차장은 기사로만 접하던 럭셔리 외제차가 가득하다. 브랜드만 살펴봐도 페라리, 람보르기니, 멕라렌 등 억 단위로 계산을 해야하는 차량 투성이다.
그 중엔 국산차도 끼어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국산차가 고급 아파트 주차장에 위치해 있으면 검소한 차주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국산 차량이 카니발, 그것도 천장 추가 특장이 되어있는 하이리무진 모델이라면 말이 달라진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부자들도 사랑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4인승 모델, 옵션 추가하면
1억원 넘어간다
카니발 하이리무진도 기존 카니발과 같은 파워트레인을 운영 중이다. 마찬가지로 3.5 가솔린과 2.2 디젤,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사양이 있다.
그 중 최고가를 자랑하는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사양의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의 시작가는 무려 9831만원이다.
여기에 하이리무진 전용 승하차 스팟램푸, 1열/후석 냉·온 컵홀더, 스카이 무드조명 등 고급차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팩2(668만원)을 선택 옵션으로 넣으면 1억을 가뿐히 넘긴다.
취등록세 등 구입에 필요한 세금까지 포함하면 실 구매가는 더욱 비싸진다. 몸값 자체로만 봐도 부자들에게 어울리는 숫자가 되는 것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선택하게 만드는 옵션
당연히 1억 넘는 기아차를 가격표로만 사진 않는다. 몸값에 어울리는 고급 편의 옵션이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존재 가치를 증명한다.
심지어 현대차그룹의 최고의 플래그십 차량인 제네시스 G90에도 없는 편의 사항도 실려있다. 거기에 RV 차량 특유의 넓은 공간까지 어울리며 의전에 특화된 성격을 띄고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은 후석에 리클라이닝과 마사지 기능인 다이내믹 바디케어 등이 탑재된 2개의 대형 시트가 자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냉온장고, 발마사지기, OTT 등을 지원하는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 차 내에서 와이파이를 쓸 수 있는 LTE 라우터도 있다.
이처럼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비싼 슈퍼카를 모는 부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차량이다. 또한 사설 업체에서 이보다 더욱 편의 사항을 강화한 특장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운영하는 만큼 선택폭이 넓은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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