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과 각자 살까' 생각할 때 아이 생겼다"

강효진 기자 2025. 6.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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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현희. 출처 ㅣ로보락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 이혼을 고려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홍현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로보락에 출연해 현실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홍현희는 아기 낳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 "어느 순간 이쓴 씨랑 5~6년 차 되고 각자 하고 싶은 걸 막 하니까 한 10년 후에 만약 아이가 없으면 각자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아이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이라는 게 뭔지 배운다. 아이에게 뭘 배우냐면 제가 이쓴 씨에게 냉정하다고 할 수 있는데 표현을 진짜 못한다. 그런데 아이가 표현을 많이 하는 걸 보면 참 배운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김미려는 "아이는 우리가 키운다고 생각하지만 알아서 잘 자라고, 육아는 애 키우는 게 아니라 나를 키우는 거라고 생각한다. 화도 많아졌지만 얻은 것이 많고 인생이 확장된다. 앞으로 펼쳐질 우리 가족들의 미래도 너무 궁금하다. 부모가 되면 내 부모님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지 않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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