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영·프·독 "신와르 사망, 인질 돌려보내야‥전쟁도 종식 필요"

윤성철 ysc@mbc.co.kr 2024. 10. 19.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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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영국·프랑스·독일 정상이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을 계기로 이스라엘 인질들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고,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 4개국 정상은 현지시간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회동하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독일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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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과 영국·프랑스·독일 정상이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의 사망을 계기로 이스라엘 인질들을 가족 품으로 돌려보내고,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등 4개국 정상은 현지시간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회동하고 이같이 논의했다고 독일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4개국 정상은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거듭 규탄하고,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대로 러시아 동결자산을 활용해 우크라이나를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782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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