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마찰열로 화재" 추석 연휴, 경북 김천 제지 공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손은민 2024. 9. 16. 12: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추석 연휴 둘째날인 9월 15일 경북 김천시 대광동의 한 제지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기계 설비와 화장지롤 12톤 가량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기계 마찰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