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끝나마자마 현재 주목받는 프랑스 커플

릴리 콜린스, 루카스 브라보 계정
더 복잡해진 사랑과 우정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4: 파트 1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4: 파트 1'의 한 장면. 사진제공=넷플릭스

프랑스 파리의 낭만을 담은 인기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가 시즌4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서 에밀리와 가브리엘은 미슐랭 스타를 얻기 위해 함께 일하면서 거부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느끼지만, 가브리엘과 카미유 사이에 아기가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밀리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여기에 전남친 앨피와의 스캔들은 에밀리의 커리어를 위기에 빠뜨린다. 설상가상으로 두 개의 커다란 비밀이 드러나며 에밀리와 가브리엘의 앞날에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을 불러올 것을 예고하며 복잡해져버린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에밀리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직장에서는 실비가 결혼 생활을 지키기 위해 과거의 아픈 딜레마를 마주하고, 아장스 그라토 팀은 인사 변동을 겪으며 한층 더 파란만장해진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4: 파트 1은 배우 릴리 콜린스, 필리핀 르루아볼리외, 애슐리 박, 루카스 브라보, 케이트 윌시, 사뮈엘 아르놀드, 브뤼노 구에리 등 시리즈의 주역들과 함께 더욱 과감하고 더 다채로워진 이야기를 전한다.

감독: 앤드류 플레밍 / 출연: 릴리 콜린스, 필리핀 르루아볼리외, 애슐리 박, 루카스 브라보 외 / 제공: 넷플릭스 / 편성: 10부작 / 관람등급: 15세관람가 / 공개: 8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