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나이 30대" 56세 탑여가수의 3년째 탄수화물 제한한 복근 극비 운동법

"신체 나이 30대" 56세 엄정화의 완벽 몸매 만드는 다이어트 식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올해 56세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완벽한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그녀가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한 탄탄한 복근과 신체 나이는 대중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신체 나이가 30대 초반 수준이라는 결과를 받았을 만큼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좋아하는 일을 오래 건강하게 하고 싶어 체계적인 관리를 시작했다는 그녀의 식단과 운동법은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가 밝힌 가장 핵심적인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탄수화물과 당분을 철저히 통제하는 '저탄저당' 식단이다. 그녀는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설탕, 흰쌀, 흰빵 등 정제 탄수화물과 첨가당 섭취를 제한하는 식생활을 고수해 왔다.

정제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이 방지되고 인슐린 분비가 안정되어 자연스럽게 식욕이 조절된다. 그 덕분에 살이 빠진 것은 물론이고 피가 맑아지고 체내 염증 수치도 줄어들며 몸이 훨씬 가벼워졌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체중 감량과 건강을 위해 최근에는 하루 한 끼만 섭취하는 '1일 1식'도 병행 중이다. 무작정 굶기보다 키토제닉 레시피를 영리하게 활용하는 것이 그녀만의 노하우다.

가령 떡볶이가 먹고 싶을 때는 밀가루 떡 대신 곤약 떡을 사용하고,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쓴다. 고추장은 최소화하고 고춧가루로 맵기를 조절한 뒤 토마토소스와 생크림, 치즈를 추가해 '키토 로제 떡볶이'를 만들어 먹는 등 즐거운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일상식으로는 아침 공복 운동 후 달걀과 올리브유를 챙겨 먹으며 점심에는 닭가슴살 야채볶음과 곤약밥, 저녁에는 스테이크와 야채볶음을 즐겨 먹는다. 여기에 물 1리터에 오이를 길게 썰어 넣고 레몬 반 개와 소금을 약간 더한 '오이레몬수'를 수시로 마시며 체내 수분을 가득 채우고 독소를 배출한다. 이러한 철저한 식단과 함께 운동 루틴 역시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다.

엄정화는 단시간에 강한 자극을 주어 전신 근육을 각성시키는 EMS(전기 자극) 운동을 애용한다. 20분 운동으로 약 40분의 효과를 낼 수 있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체력을 기르기에 최적이다. 이와 함께 10kg 원판을 들고 하는 백 익스텐션, 코어 안정성을 극대화하는 짐볼 크런치, 하복부를 강화하는 행잉 레그 레이즈를 매번 3세트씩 성실하게 수행한다. 또한 기구를 사용해 코어를 곧게 세우는 필라테스 리포머 운동과 밴드 트라이셉스 푸쉬다운, 덤벨 스플릿 스쿼트 등 다양한 근력 운동을 매일 쉬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김고은도 호불호 갈린 '성게 귀걸이' 완벽 소화한 패션 감각

한편, 엄정화는 운동뿐 아니라 남다른 패션 감각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도 대중의 주목을 받아왔다. 최근 배우 김고은이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 수상으로 다시 주목받으며 과거 착용했던 샤넬 귀걸이가 화제가 되었다.

해당 제품은 뾰족한 디자인 때문에 '성게 귀걸이'로 불리며 호불호가 갈렸던 아이템이다. 김고은이 귀걸이 자체의 개성을 강조하여 착용했다면,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 마담2' 시사회에서 긴 웨이브 헤어로 한쪽만 은은하게 보이도록 연출하고 블랙 시스루 슬리브리스와 레더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게 소화했다.

이는 귀걸이를 돋보이게 하기보다 전체적인 룩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포인트로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스타일링의 힘으로 완전히 다른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는 큰 호평을 받았다. 평소 철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가 뒷받침되었기에 개성 강한 명품 주얼리조차 자신만의 분위기로 연출해 낼 수 있었던 셈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탄탄한 바디 라인과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엄정화의 자기 관리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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