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국가부도의 날> - 김혜수를 순식간에 바보로 만든다는 이 소녀의 정체

-김혜수는 매번 인터뷰에서 자신의 조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의 조카는 친동생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김동희의 딸로 2019년 채널A에서 방영된 '아빠본색'이라는 방송에 출연해 김혜수를 뽁 닮은 외모로 많은 화제를 불러왔다.
-김혜수는 과거 영화 <바람 피기 좋은 날> 촬영때 조카가 태어났다며 기뻐했다. 촬영때마다 휴대전화속 조카의 동영상과 사진을 보며 힘이났다고 언급하며, 아기인 조카가 자신 인생의 우선 순위가 되었다고 말해 조카 바보임을 인증했다.
-이후 2018년 영화 <국가부도의 날> 인터뷰에서
<국가부도의 날>을 조카에게 보여주고 싶다."
라고 말하며
나는 결혼을 아직 안 했고 내 아이가 없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 '나도 엄마가 돼보니까'라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있다. 조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게 그런 감정인가 싶었다. 내가 찍은 영화를 매개로 이야기를 하니까 '벌써 이만큼 컸네' 싶었다"
고 말했다.
- 감독
- 최국희
- 출연
-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김홍파, 엄효섭, 송영창, 권해효, 조한철, 류덕환, 박진주, 장성범, 전배수, 염혜란, 김형묵, 동하, 김민상, 정규수, 류태호, 서영삼, 변진수, 박경찬, 윤병희, 최준영, 이새로미, 손정원, 이하윤, 백도겸, 하민, 최원용, 조이 알브라이트, 유상재, 김시호
- 평점
- 8.1
2.<승리호>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오마주 장면

-영화 초반부 궤도 엘리베이터 씬에서 펜이 떠오르는 장면은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의 유명한 펜 씬의 오마주다.
-<승리호>는 CG-VFX로 처리했지만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는 유리에 펜을 붙여놓고 이 장면을 재현해 완벽한 특수효과로 평가받았다.
- 감독
- 조성희
- 출연
-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리차드 아미티지, 김무열, 박예린, 오지율, 나스 브라운, 케빈 도크리, 카를라 페르난다 아비야 에스코베도, 아누팜 트리파티, 조이 알브라이트, 윤해주
- 평점
- 8.2
- 감독
- 스탠리 큐브릭
- 출연
- 케어 둘리아, 개리 록우드, 윌리암 실베스터, 다니엘 리치터, 레오나르드 로시터, 마거렛 타이잭, 로버트 비티, 숀 설리번, 빌 웨스턴, 에드 비숍, 글렌 벡, 알랜 기포드, 앤 길리스
- 평점
- 8.3
3.<스물> - 딱봐도 막장중의 막장인 영화속 드라마 제목

-극 중 은혜(정주연)가 준비 중인 차기작 대본 제목이 <내 사랑 시아버지>로 제목만 들어도 엄청난 막장 드라마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정주연과 김우빈이 이 대사를 치는 연습 장면만 봐도 막장임을 알 수 있다.
-<내 사랑 시아버지>는 스태프들과 제작진이 우연히 회의하다가 갑자기 튀어나온 제목이었다고 한다. 이 제목이 나오자마자 한참을 웃었다고 한다.
- 감독
- 이병헌
- 출연
- 김우빈, 준호, 강하늘, 정소민, 이유비, 민효린, 정주연, 김의성, 양현민, 최참사랑, 안재홍, 나인우, 백수희, 송예담, 송예준, 한준우, 허준석, 전여진, 김종수, 홍완표, 김찬형, 소희정, 박명신, 차민지, 황미영, 오하늬, 김빛새날, 변우종, 이하늬, 윤가현
- 평점
- 7.2
3.<굿바이 싱글> - 무려 20번이나 상대역을 때린 김현수

-김현수가 공항에서 극 중 아이 아빠로 나온 찬희에게 뺨을 때리는 장면.
-이 장면은 무려 20번 넘게 촬영했다. 때린 김현수도 미안해했고, 맞은 찬희도 힘들었다는 장면. 그런데 정작 영화에 사용된 장면은 첫 번째 촬영 장면이었다고 한다.
-설정상 너무 통쾌한 장면이었기에 일부 여성 관객들이 박수를 쳤다고 한다.
- 감독
- 김태곤
- 출연
- 김혜수, 마동석, 김현수, 김용건, 서현진, 곽시양, 황미영, 전석호, 경성환, 안재홍, 백서이, 윤환, 오수, 미석, 김보윤, 이선빈, 김선화, 김근영, 최고, 진우진
- 평점
- 7.5
4.<마녀> - 김다미의 피부, 차 빗방울까지 CG로 만들다!

전 기사에서 언급한 대로 <마녀>는 관객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한 일상적인 장면을 CG 기술을 활용했다.
-촬영 기간 김다미가 연기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피곤기가 보였고 그 때문에 얼굴에 주근깨와 기미가 난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이를 위해 CG 팀이 그녀의 얼굴에 작업(?)을 해 최대한 그녀의 본 매력을 살리려 했다.
-화원에서 귀공자 무리가 고 원장의 가족을 죽이고 불사르는 장면에서 최우식의 귀공자가 고 원장의 경호원을 처리한다. 이 장면에서 최우식은 염력을 이용해 경호원의 총을 돌려 총을 발사시키는데, 이 장면은 실제 촬영 때 낚싯줄로 절묘하게 움직이게 한 뒤 CG를 활용해 낚싯줄을 지우고 일부 움직임을 조정했다.

-영화 속 비 내리는 장면에서 자동차 유리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장면들의 대부분은 CG로 표현되었다. 그만큼 빗방울이 더 많이 등장하고, 이러한 장면도 디테일하게 표현되길 원했다.
-박희순과 이기영이 걸으며 이야기를 나눈 북악산 장면은 서울이 아닌 파주에서 촬영된 장면으로 산길 아래 서울 도심이 보이는 장면은 CG로 합성했다.
- 감독
- 박훈정
- 출연
-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최정우, 오미희, 김병옥, 정다은, 이주원, 김하나, 이시우, 이시훈, 백승철, 우민규, 김종훈, 서한결, 박종환, 진영준, 곽진석, 백종환, 남경민, 김도혁, 고봉구, 서정구, 이정형, 박우재, 김한솔, 박신우, 임상혁, 명홍진, 송형수, 여무영, 현봉식, 박원진, 설우신, 백규현, 김종면, 유승권, 이상용, 정재붕, 최병주, 박정수, 조제웅, 김용운, 조광희, 제아, 모그, 한승윤, 정예진, 송민수, 김승우, 장민재, 권용석, 이강곤, 최현종, 김은영, 서영희, 백현민, 이하영, 박상훈, 권혁성
- 평점
- 8.0
5.<내부자들> - <터미네이터:제니시스> 출연을 예고(?) 했던 이병헌의 애드리브?

-안상구(이병헌)가 주차장에서 이강희(백윤식)를 만나 자신의 계획을 말하는 장면. 이후 안상구가
아윌 비 백!"
하고 웃으며 이강희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데, 이병헌이 이후 <터미네이터:제니시스>를 촬영하러 미국으로 갔던 것을 떠올려 본다면 재미있는 대사다. 이것은 이병헌의 애드리브였는데, 의도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대사를 친 이병헌을 보고 백윤식이 헛웃음을 보이는 장면은 이병헌이 귀여워 보여서 진짜 웃었던 것이라고 한다.
- 감독
- 우민호
- 출연
-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이경영, 김홍파, 이엘, 정만식, 김병옥, 김의성, 조재윤, 배성우, 박진우, 김대명, 조우진, 남일우, 김정수, 권혁풍, 류태호, 박상규, 박지수, 설우신, 이혜리, 신지수, 이대광, 김규현
- 평점
-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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