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프리선언 소식에 박명수가 호통치며 꺼낸 한마디

지난 5월 프리를 선언한
전 KBS 간판 아나운서 이정민.

그가 사직서를 내자마자
크게 호통친 사람이 있다는데
개그맨의 정체를 알아보자!

출처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9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김정민-루미코 부부, 이지훈-아야네 부부, 김혜선-스테판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와 함께 부팀장으로 활약하게 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으며 이정민은 박명수에 대해 “같이 프로그램도 많이 했고 라디오를 동 시간대에 진행한 적이 있어서 거의 매일 봤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출처 : instagram@jmhappysurprise

프리 선언하기 전에 박명수와 상의한 적이 있냐고 묻자 “상의는 아니고 사표 낸 후에 전화를 드렸더니 ‘누가 쓰래’ 이러면서 화를 내시더라“라며 ‘호통’으로 유명한 박명수가 실제로도 으름장을 놨다고 밝혔다.

이정민은 이어 “당황해서 ‘그냥 그렇게 됐어요. 아기도 낳고 프리 해보려고요’ 하니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냐고, 장기를 개발해야지 그렇게 준비 없이 나오면 안 된다’ 하더라”고 박명수의 당시 반응을 전했다.

출처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이를 듣던 박명수는 “맞는 이야기 아니냐. 프리를 하면 자기가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데 댄스 학원도 다니고 성대모사도 개발하고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정민은 “실제로 댄스 학원을 알아봤다. 소속사 사장님한테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니 아직은 그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민은 이날 출연 소감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기면서 방송에서 미처 언급하지 못했던 김용만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이정민은 “SBS 골프 채널에서 처음으로 아나운서로 입사했을 때 처음으로 함께 일했던 연예인 김용만 오라버니와 십수 년 만에 방송도 하고 사진도 찍고 MBC 방송국 조명도 받아보고”라며 둘만의 추억을 회상했다.

출처 : instagram@staritent

이정민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발을 내디뎌 이후 2007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속 코너 ‘하이파이브’를 시작으로 ‘뉴스광장’, ‘생로병사의 비밀’, ‘VJ 특공대’, ‘가족의 품격 풀 하우스’, ‘여유만만’, ‘아침마당’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에는 KBS를 퇴사해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한편 1980년생인 이정민은 6월 새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임을 예고했다.

같은 교회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한 ‘스타의사’ 박치열과 2012년 결혼한 이정민은 슬하에 첫째 딸과 막내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프리 선언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사실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20대의 저와 지금의 제가 다른 것은, 이제 제 곁에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들이 늘 함께한다는 것”이라며 “기적과 같이 찾아와준 아이를 품에 안으며 또 다른 도전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긴 것 같다”고 퇴사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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