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딸과 생이별에 안절부절 “영상만으로 부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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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일본에 가 있는 딸을 그리워했다.
이지훈은 지난 10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루 밖에 안 됐는데 이 보고싶음은. 폰에 있는 영상만으로 부족하네. 아직 나흘이나 더 있어야 한다고. 할아버지 이모랑 좋은 추억 만들고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 루희야"라는 글과 함께 딸 루희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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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일본에 가 있는 딸을 그리워했다.
이지훈은 지난 10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루 밖에 안 됐는데 이 보고싶음은. 폰에 있는 영상만으로 부족하네. 아직 나흘이나 더 있어야 한다고. 할아버지 이모랑 좋은 추억 만들고 건강히 있다가 만나자 루희야”라는 글과 함께 딸 루희의 영상을 게재했다.
12일에도 이지훈은 딸과 영상통화를 한 영상을 게재하며 “아빠 목소리도 알아요. 보고싶다. 루루”라는 글을 남겼다. 이지훈은 영상통화 속 루희에게 꿀 떨어지는 목쇨로 “루희 루희. 루루. 이루희. 아빠 보여?”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앞서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지난 9일 “아기와 둘이 첫 비행. 두근두근(설레는 거 아님 주의). 루희야 1시간 반 동안 잘 부탁해”라며 딸과 함께 친정인 일본에 갔음을 알렸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 아야네와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채널A ‘아빠는 꽃중년’ 등을 통해 신혼,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해 지난 7월 18일 첫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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