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 길거리 캐스팅됐는데 남궁민, 김수현 탑배우 아역 다하는 배우

2006년생으로 올해 17세가 된 문성현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연예과에 재학 중입니다. 원래는 아이돌 연습생이었으며, 길거리 캐스팅으로 FNC에 입사했습니다.

문성현은 2021년 KBS2 드라마 안녕? 나야!로 데뷔했습니다. 최근 tvN ‘눈물의 여왕’부터 KBS2 ‘미녀와 순정남’까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주목해야 할 ‘차세대 루키’로 눈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문성현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백현우(김수현 분)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했습니다. 백현우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서사가 점차 드러나는 가운데, 중요한 부분인 운명 같은 과거의 인연을 그려내며 드라마 속 에필로그를 탄탄하게 채웠습니다.

문성현은 묵묵히 눈빛, 표정, 행동으로 현우의 다정하고 듬직한 매력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습니다.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의 고등학생 시절인 고대충 역을 맡아 1회부터 3회까지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문성현은 드라마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환혼, 슈룹, 재벌집 막내아들, 사랑의 이해, 연인,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옥택연, 김선호, 유연석, 남궁민의 아역을 맡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올해에는 주연을 맡은 OTT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의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처럼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성장해 가고 있는 문성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배우 문성현은 SBS '인기가요' 새 MC로 발탁되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Copyright © 제목 및 내용을 무단 복제 및 모방하는 경우 모니터링 팀이 적극적 서칭하여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