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키 때문에 투닥거리더니..이렇게 금슬 좋았나

[뉴스엔 송오정 기자]

팝핀현준(본명 남현준), 박애리 부부가 다정한 부부애를 자랑했다.

7월 22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끼리 바위에서 코끼리포즈"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아내 박애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팝핀현준 모습이 담겼다. 서산 코끼리바위를 찾은 두 사람은 해변가에서 그림 같은 투샷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서로를 바라보는 꿀 떨어지는 표정이 눈길을 끈다.

바로 어제(21일)까지는 똑같은 170cm 신장에도 "누가 키가 더 큰가요?"라는 질문과 함께 박애리와 키를 비교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댄서 겸 방송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다.

(사진= 팝핀현준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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