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현지 도착한 T1, 대회 준비 위해 '챔피언스 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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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27일 미국을 향해 출발한 T1 선수들이 현지 도착 후 '챔피언스 큐'에 모습을 드러냈다.
라이엇게임즈의 잭 엘리엇 LCS 아카데미 디렉터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경 "훈련상황 아님! T1이 '챔피언스 큐'에 등록했음"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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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의 잭 엘리엇 LCS 아카데미 디렉터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경 “훈련상황 아님! T1이 ‘챔피언스 큐’에 등록했음”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등록했다.
‘챔피언스 큐’는 북미지역 솔로 랭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초 마련된 상위 랭커 전용 매치 메이킹용 대기열로 LCS, 아카데미 선수, 상위 16개 아마추어 팀, LCS 졸업생, 라틴 아메리카 LLA 리그 선수, 마스터 티어 이상 유저 등이 솔로 랭크를 플레이할 때 사용한다. 특히 시전 별로 등급을 책정하는 동시에 매 시즌 챔피언을 자체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롤드컵 스플릿’이 진행 중이다.
이번 롤드컵 출전 선수들 역시 이 ‘챔피언스 큐’를 활용해 솔로 랭크를 이용하며, 먼저 멕시코로 향했던 DRX 선수들의 플레이 상황도 이 곳을 통해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28일 기준 현재 1위는 ‘코어장전’ 조용인에서 '조조편' 조셉 편으로 바뀌었으며, DRX 선수들 중에는 ‘킹겐’ 황성훈과 ‘주한’ 이주한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미지=T1 공식 SNS, 트위터 캡처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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