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2일) 기온 ‘뚝’…한낮도 20℃ 안팎 쌀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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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내린 비로 내일(2일)은 최고기온이 5℃가량 뚝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 낮 최고기온은 18∼23℃로 예보됐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가량 낮아져 일부 경기·강원 내륙과 산지는 최저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진다.
전날보다 기온이 5℃ 이상 떨어지고 평년과 비교해도 2∼4℃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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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8∼23℃
1일 내린 비로 내일(2일)은 최고기온이 5℃가량 뚝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아침 최저기온은 7∼17℃, 낮 최고기온은 18∼23℃로 예보됐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가량 낮아져 일부 경기·강원 내륙과 산지는 최저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진다.
전날보다 기온이 5℃ 이상 떨어지고 평년과 비교해도 2∼4℃가량 낮은 분포를 보이겠다. 일부 강원 높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제주도는 이른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대체로 흐리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후에 비가 내린다. 일부 지역 역시 비 소식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서·충북·전북 5∼10mm ▲강원 영동·경상권·제주도 5∼40mm ▲광주·전남 5∼20mm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나타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1.0∼2.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1.0∼4.0m, 남해 1.5∼4.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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