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가 출산 예정일인데...만삭 여배우, 힐까지 신고 공식 석상을 발칵 뒤집은 원피스룩

배우 이하늬가 넷플릭스(Netflix) 오리지널 ‘애마’(연출 이해영)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이하늬는 화사한 레몬 옐로우 컬러의 시스루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은은한 플로럴 자수가 더해진 원피스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에너지를 발산했고, 캡 소매와 목 리본 디테일은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했습니다.

특히 D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실루엣은 우아한 곡선을 강조하며, 밝은 미소와 어우러져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블랙 스트랩 힐로 세련된 이미지를 잡아 균형을 맞췄고, 단아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은 이하늬 특유의 고전적 매력을 배가시켰습니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이하늬 분)과 신인 배우 주애(방효린)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2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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