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사귀는 거 아냐? 그냥 둘이 사귀면 좋겠어!'
얼마 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부른 드라마 속 커플들이 있죠?
바로 인기리에 방영됐던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속 미지와 호수 커플입니다.
이 작품에서 미지와 호수를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연기했어요.

두 사람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사랑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뻤는지 방송 내내 뜨거운 지지를 받았어요.
드라마의 인기 때문인지 박보영과 박진영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는데요. 두 사람이 마치 현실 커플, 일명 '현커'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어요.


두 사람은 한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한 소속사 식구이기도 한데요.
박보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고, 박진영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어요.
두 사람은 '미지의 서울' 이후에도 바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