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중학생들, 초등생 2명 폭행 후 싸움 강요…경찰 수사 착수

한준호 기자 2024. 11. 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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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에서 중학생들이 초등학생 2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딸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진정이 접수됐다.

진정 내용에는 지난 8일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여학생이 포함된 중학생 6명이 초등학생 2명을 불러내 폭행한 뒤 서로 싸우게 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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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일 JTBC 사건반장에서 보도된 포천 중학생 무리 초등생 집단 폭행 영상. (사진=JTBC 사건반장 갈무리)


포천시에서 중학생들이 초등학생 2명을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8일 “딸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진정이 접수됐다.

진정 내용에는 지난 8일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여학생이 포함된 중학생 6명이 초등학생 2명을 불러내 폭행한 뒤 서로 싸우게 했다는 주장이 담겨있다.

가해 학생들은 피해자들이 자신들을 뒷담화했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여러 명을 조사 중이며 추가 피해자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까지 파악된 피의자 중 2명은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나이”라고 설명했다.

한준호 기자 hjh12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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