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차마 못 먹겠... 럭셔리 생딸기 애프터눈 티의 위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12월 2일부터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Strawberry Afternoon Tea Set)’를 선보인다.
메뉴로는 ▲신선한 제철 생딸기와 ▲딸기&리치 크림의 상큼함과 피스타치오와 아몬드의 고소함이 조화로운 ’러블리 자도르’ ▲솔티한 사브레 위에 딸기와 화이트 가나슈 크림을 넣고 바삭한 딸기 칩을 올린 ’딸기 크런치 사브레’ ▲딸기와 생크림의 달콤함이 조화로운 ’딸기 쇼트 케이크’ ▲마들렌 위에 얼그레이 크림을 바르고 딸기로 만든 젤리를 올린 ’딸기 얼그레이 마들렌’ ▲초코 브라우니 위에 헤이즐럿 초코 크림과 라즈베리&리치 크림을 올린 ’핑크&블랙 밀푀유’ ▲베리 시소잼과 카라멜 가나슈 크림을 넣은 에끌레어를 다시 한번 카라멜 토피로 덮은 후 마스카포네 크림과 딸기를 올린 ’카라멜 딸기 에끌레어’ 총 6가지의 딸기 디저트가 준비된다. 또한 ▲코코넛 무화과 버터 스콘 ▲연어 롤 타파스 ▲그릴드 치킨 커리 샌드위치를 함께 구성하여 입맛을 돋워 줄 예정이다.
함께 제공되는 음료로는 스리랑카의 최고급 홍차 브랜드 ‘딜마(Dilmah)’의 티 4종과 커피, 스페셜 음료인 베리 릴렉서(Berry Relaxer) 칵테일, 논알콜 칵테일 얼그레이프룻 피지오(Earl grey Fruit Fizzio) 중 하나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티 세트는 호텔 20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 바 ‘고메바’에서, 디저트로 구성된 싱글(1인), 스위트(2인), 디저트와 브런치 플래터로 구성된 딜라이트(2인)로 이용 가능하다. 브런치 플래터는 '시푸드 샐러드', '스테이크 샐러드', '홈메이드 베이컨 시저 샐러드' 3종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겉바속촉의 '새우볼'이 곁들여져 든든함을 더한다.
12월 2일부터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은 싱글(1인) 6만원, 스위트(2인) 9만5000원, 딜라이트(2인) 11만원이며, 12월 1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02-3425-8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