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돌아온 로코 여신! 기모노 스타일 블랙 쇼츠룩 대만 출국!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12일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의 글로벌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롱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세정은 퍼프스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의 기모노 재킷과 블랙 쇼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블랙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핸들백과 린넨 컬러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하이힐 부츠를 착용해 포인트를 주며 성숙미가 느껴지는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세정은 올 하반기 ENA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로 로코 여신의 명성과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취하는 로맨스'는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와 감정을 캐치하는 게 일상인 ‘초민감’ 브루어리 대표 민주(이종원)의 로맨스를 그린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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