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뉴스] 농축수산물 2.1%↑ ‘먹거리 비용’ 부담

박지은 2025. 8. 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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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 프로그램명: KBS대전 생생뉴스
■ 방송시간 : 오전 8시 30분(1Radio 94.7 MHz)
■ 진행 : 박지은 기자
■ 출연 : 양준석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
■ 구성 : 김영성 작가
■ 기술 : 민경수 감독

■ 유튜브 영상 바로 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CEpQ9sKObyM?si=unRpxnjEFrG4qC3t

◇ 박지은 기자 (이하 박지은): 먹거리 물가가 1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하며 서민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상승하는 장바구니 물가가 우리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양준석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과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이번 달 소비자 물가 변화 폭부터 짚어주시죠.

◆ 양준석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이하 양준석): 올해 7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을 했고요. 6월보다는 0.1%포인트 정도 상승 폭은 낮아졌습니다. 다만 생활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해서 조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는데요. 이제 그 생활물가지수가 생필품 식료품과 같이 가계 지출과 밀접한 품목을 묶어서 산출하는 물가 지표입니다. 그래서 생활 물가 수준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서민들이 체감하는 장바구니 부담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아마 최근에 마트나 전통시장으로 장을 보시면서 아마 깜짝 놀라셨을 경험이 있으실 것 같아요. 가공식품이나 신선식품 가릴 것 없이 전반적으로 물가가 크게 상승을 했는데요.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가공식품이 4.1% 축산물 3.5 수산물은 7.3% 상승해서요. 소비자 상승률을 크게 높이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외식 같은 서비스 물가도 3.1% 증가해서 생활 물가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박지은: 네 그렇군요. 이 수치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도 좀 궁금합니다.

◆ 양준석: 일단 소비자 물가 지수 상승률이 2.1%로 한국은행 목표치가 2%예요. 그래서 이걸 봤을 때는 전반적으로 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물리 다만 이제 먹거리 물가가 크게 상승해서 서민들을 어렵게 하는데요. 올 7월에 이제 그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상적 요인이 먹거리 물가를 끌어올리는 데 원인으로 작용을 했고요. 또한 또 구조적으로 코로나19 이후에 이 글로벌 공급망의 불안이 계속되고 있고요. 그리고 미중 간 무역 갈등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이제 트럼프 2기 관세 압박 이런 것들이 이제 구조적으로 우리나라와 우리 지역의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박지은: 현재 물가 흐름의 특징은 어떻습니까?

◆ 양준석: 우리 지역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우리 지역도 7월 물가와 전국 물가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대전 1.9% 세종 2.2% 충남이 2.1% 증가를 했고요. 생활 물가 같은 경우에는 대전이 2.1% 세종이 2.7% 충남이 2.4% 증가를 했고 전반적으로 세종시 물가 상승률이 전국 평균 물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그리고 재미있는 게 이제 신선식품 지수라고 있습니다. 이제 이거는 이제 생선 해산물 채소 과일 등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상품들의 그런 물가 지표인데요. 이 이제 신선 식품 지수를 보면 대전이 1.9% 증가를 했고요. 세종 같은 경우에는 2.8%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반면에 충남 같은 경우는 오히려 1.5% 하락을 한 하락을 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박지은: 이렇게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 양준석: 일단 이제 충남 같은 경우는 대전과 세종에 비해 농업 부문이 큽니다. 그리고 이제 해안을 끼고 있기 때문에 그렇죠. 이제 어업도 이제 활성화되고 있고요. 이러한 지역적 특성 때문에 어 대전과 세종에 비해서는 농수산물 가격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으로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이제 그 지역에서 농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죠. 이런 것 때문에 이제 충남이 이런 농수산물 가격 물가가 좀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그리고 이제 그 전반적으로 세종시 물가가 대전과 충남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사실 그 물가가 오르는 단순한 이유는 이제 공급보다 수요가 높기 때문인데요. 세종시가 출범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생활 인프라가 완성되었다고 보기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지역의 대형마트 슈퍼마켓, 전통시장 등 유통점이나 미용실 같은 서비스 공급처가 세종시에 증가하는 인구 대비 부족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이런 요인 때문에 세종시 물가가 타 지역에 비해서 높은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박지은: 같은 충청권이라고 하더라도 대전 세종 충남이 각각 상승 비율이 달라서 저희가 그 부분을 좀 여쭤봤고요.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이 연구원께서 보기에는 공급망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고 있느냐에 따라서 이 변동 비율의 차이가 있었다 이렇게 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먹거리 물가 상승 폭이 가장 눈에 띄는데요. 이 부분에 우리가 왜 주목해야 되는지도 좀 알려주시죠.

◆ 양준석: 일단 그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생활물가지수가 2.5% 올랐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생활 물가 지수가 지속적으로 2%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좀 주의할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이 생활 식품 지수는 이제 식품과 식품 외에 이렇게 두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특히 이제 식품의 경우 전년 대비 3.2% 증가해서 높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박지은: 네 그렇군요. 이 지금 말씀해 주신 대로 식품 같은 경우가 좀 높은 오름 폭을 보였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품목들이 이런 흐름을 주도했는지도 궁금합니다.

◆ 양준석: 특히 수산물이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해서 가장 큰 오름세를 보였고요. 그리고 가공식품과 축산물도 각각 4.1% 4.5%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좀 더 이제 구체적으로 품목으로 말씀드리면 농축수산물에서는 쌀 고등어 달걀 찹쌀 마늘 이런 것들이 7% 이상 심지어 고등어는 12.6%가 올랐습니다. 이런 것들이 많이 올랐고요. 그리고 가공식품 중에서는 빵이 6.4% 커피 같은 경우는 이제 15.9%나 올랐어요. 그리고 햄, 베이컨도 이제 7.1% 증가해서 이러한 그 식품 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 박지은: 그렇군요. 지금 이제 더 체감이 크게 느껴지는 이유가 우리가 밥상에 가장 많이 올리는 부분들이 좀 어 상승 폭이 컸기 때문에 어 이거 너무 소비자 물가 많이 오른 거 아니야 먹거리 물가 많이 오른 거 아니야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 더 많으신 것 같아요. 이 두 달 연속 상승률이 7%를 넘기고 있는 이 수산물 가격 어떻게 분석하고 계세요? 이게 원인이 뭐라고 보시는 겁니까?

◆ 양준석: 일단 그 수산물 가격 상승의 원인은 1차적으로 어획량이 감소하는 데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수요에 비해서 이제 공급이 따라주지 못하기 때문에 이제 수산물 가격이 오른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이제 이 어획량 감소의 원인은 이제 기후 변화와 남으로 남획의 주요 원인으로 이제 짚을 수 있는데요. 무더위가 이어지면 바다의 온도가 상승하죠. 그래서 수온이 상승함에 따라서 어획량과 양식업의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고요. 실제로 참조기 오징어와 같이 우리나라 근해에서 잡히던 수산물들을 지금은 이제 볼 수가 없죠. 그래서 이러한 것들이 어획량이 크게 감소를 했고요. 그리고 이제 지난해 기준이에요. 이제 고소에 따른 양식업 피해액만 1430억 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불법 암액도 어획량 감소의 중요한 원인이고요. 그리고 유류비 상승과 같이 이제 조업 비용을 증가한 요인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도 이제 수산물 가격 급등에 일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박지은: 네 그렇군요. 이 기후 변화가 미치는 영향을 우리가 좀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최근에 저희가 뉴스를 통해 보도해 드렸는데 이 폭염 때문에 폐사가 폐사 우려 있는 그 양식장의 어류들을 바다로 방류하고 있다 이런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 어 이런 것들이 다 이렇게 밥상 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거군요. 그 반면에 좀 신선식품 지수에서 눈에 띄었던 게 채소와 과실 그러니까 과일들의 상승폭은 그렇게 크지 않았어요. 이유는 뭡니까?

◆ 양준석: 일종의 기저효과라고 하는데요. 제가 지금 말씀드린 소비자 물가 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해요 작년에 7월과 비교해서 말씀드리는데 작년 7월에 채소 과일 값이 워낙 높았어요. 그래서 이제 상대적으로 이게 올해가 이제 가격이 덜 이제 인상될 것처럼 보이는데 그런데 이거를 이제 그 전월 대비로 비교하면 그러니까 6월달이죠. 그러면 이제 그 채소와 과일값도 상당히 올라가지고 이걸 어떤 기저 효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지은: 그렇군요. 그러니까 지난해 7월에 워낙 비쌌던 그러니까 과일값 비싸다고 저희가 한창 보도한 게 기억이 나는데요. 그랬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의 수치이기 때문에 이게 큰 폭으로 오름세를 보이는 것 같지 다 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 6월달과 비교해 보면 많이 오른 거다 이렇게 좀 얘기해 주셨어요. 오름폭 비율 자체가 그래서 결국에는 이 수요와 공급의 제대로 이제 매치가 안 되는 부분이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는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또 소비자들은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음식점 그리고 도매시장 상인들도 원재료 가격 인상의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결국에는 지역 경제 전반에도 파급 효과를 내지 않을까요?

◆ 양준석: 일단 그 물가가 상승하면 우리 가게의 실질 구매력이 감소가 되죠. 그래서 똑같은 상품과 서비스를 과거보다 높은 가격에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 수가 있고요. 그리고 이제 소상공인과 외식업체들은 이제 원가 상승 압력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를 전부 가격에 반영하기는 어렵죠. 왜냐하면 가격 인상이 소비자 이탈로 가능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렇죠 그래서 결국 이제 이런 기업의 차단성이 하락되고요. 이런 것들 때문에 장바구니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 소비가 위축되고 지역 상권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는 그래서 지역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소지가 있는데요. 다만 이제 그 물가 상승이 완전히 나쁜 건 또 아닙니다. 완만하고 안정적인 물가 상승은 어떤 기업의 매출과 투자율을 높이고 그리고 디플레이션을 방지하기 때문에 경제 성장에 필요한 측면도 있고요. 따라서 이러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는 이러한 높은 물가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경우 커지게 되는데요. 현재 일부 품목의 물가가 크게 오르는 불안 요인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장기적으로 소비자 물가 지수 자체는 안정적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지역 경제 전반에 이런 미치는 부정적 효과 부정적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 박지은: 네 그렇군요.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 어떤 것 있을까요?

◆ 양준석: 일단 그 민간과 정부 차원에서의 할 수 있는 방안을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민간 같은 경우는 이제 대형마트들이 요즘 많이 하고 있는데 그 자체 브랜드 TV 상품이라고 하죠. 이러한 PB 상품들을 낮은 가격으로 이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성비 상품으로 이제 만들어서 이제 물 고물가 시대에 대응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소상공인들과 상권 차원에서 이제 공동으로 할인 행사를 기획하거나 고물가에 유출된 소비자들을 끌어올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중간 유통 단계를 간소화해서 판매가를 낮추는 방안도 있습니다. 뭐 예를 들어서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한다든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활용할 수가 있고요. 그리고 공동 구매 같은 이런 것들을 많이 해서 월가 이러한 이런 걸 통해서 원가를 절감해서 가격 안정에도 기여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지은: 네, 정부 차원에서는 어떻습니까?

◆ 양준석: 일단 그 정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우선 정부가 관련 업체를 만나서 이제 물가 안정 협조를 구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죠. 실제로 지난 9일 대통령께서 이제 열린 2차 비상경제 점검 테스크포스 회의에서 라면 가게에 놀라시면서 이제 물가 안정 대책을 지시한 바가 있습니다. 당정이 식품업계를 만나서 물가 안정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 이제 소비 지원금이 지원이 됐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소비 지원금이 이제 물가를 상승시킬 우려가 제기가 된다고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이 고물가 시대에 이런 소비 지원금이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제 그 지자체 입장에서는 아까 말씀드린 직거래 장터 활성화 주요 생필품에 대한 공동 구매 지원 이런 것들을 통해서 우리 지역민의 물가 안정에 어 기여할 수 있을 거로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제가 지금 말씀드린 정책들은 이제 단기적인 정책들이고 단기적으로는 이제 물가를 과도하게 오르는 그런 구조적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되는데요. 그래서 이제 그 기후 변화에 대응해서 이제 농업 생산량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연구 개발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산지와 소비지를 직접 연결시킬 수 있는 농수산물 유통망을 개선 그리고 이제 수입선 다변화를 통해서 수입 물가의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 박지은: 직거래 장터를 통해서 유통 구조를 간소화해서 비용 자체를 좀 낮추는 방안에 대해서 좀 제시를 해 주셨고요. 그리고 요즘에는 소비자들이 지역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우리 뭐 반 나눠서 구매 구매한 이후에 반 나눠서 소분하자 뭐 이런 움직임들도 좀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좀 장바구니 물가가 비싸진 한 측면을 반영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리고 또 이 관세 협상 결과와 국제사회의 움직임도 이런 농축산 수산물 그리고 또는 가공식품 가격에 좀 영향을 줄 수 있습니까?

◆ 양준석: 이번 한미 관세 협상은 우리나라가 미국에 수입하는 제품에 대한 관세율 조정이고요. 미국에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제품의 관세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협상이 이제 우리 지역 물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크지 않는데요. 다만 이제 이런 관세 협상으로 정책 불확실성이 심화될 수 있어요. 그러면서 이제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수입 물가가 오를 수 있고요. 이런 수입 물가의 인상은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물가의 어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미국이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모든 나라에 전방위적으로 관세 인상 압박을 하고 있는 건 뭐냐 하면 이제 미국이 다른 나라에서 사 오는 그런 중간계 중간재 가격을 이제 인상으로 이어지게 만들 수 있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경우 이제 미국 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을 하고요.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또 미국산 제품 가격도 상승하겠죠 이러한 경우 이제 우리나라 물가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생각합니다.

◇ 박지은: 마지막 질문드릴게요. 먹거리 외에 최근 변동 폭이 좀 크거나 향후 추세를 좀 주의 깊게 봐야 할 품목이 있다면 어떤 것들일까요?

◆ 양준석: 저는 이제 그 공공 서비스 물가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요. 실제로 7월에 이제 수도권 지하철 요금이 150원 인상됐습니다. 수도권 이제 원체 이제 그 인구가 많다 보니까 이제 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이 전체 도시 철도 물가를 70% 인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공공 서비스 물가와 그리고 이제 겨울철이 다가오기 때문에 어떤 난방 수요 증가 그래서 이런 에너지 비용 증가 이런 것들을 좀 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 박지은: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양준석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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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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