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장인 것도 귀여워” 예비군 훈련 가는 덱스에 염정아 꿀 뚝뚝(산지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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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염정아가 방송인 덱스가 소대장인 것까지 귀여워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덱스는 몇시부터 훈련을 하고, 몇 살까지 하냐는 질문에 "내일은 11시 입소해서 아마 5, 6시에 끝날 것. 제가 간부 출신이라 길다. 소대장으로 임명이 돼서"라고 답했다.
이에 염정아는 "우리 덱스가 소대장인 것도 너무 귀엽다"고 누나로서 반응했고 안은진은 "귀여우면 답도 없다던데"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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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염정아가 방송인 덱스가 소대장인 것까지 귀여워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9월 26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 11회에서는 네 번째 산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서의 바다살이가 이어졌다.
이날 저녁밥을 먹으면서 다음날 계획을 짜는 누나들에 잠시 침묵하던 덱스는 "제가 내일 국민 체조를 못하게 됐다. 내일이 예비군이라. 예비군을 미룰 수가 없다. 변경해 보려고 했는데 불가능했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야식 타임을 가지며 염정아는 "예비군 훈련 가면 밥 뭐 주냐. 밥은 주냐"면서 덱스를 걱정했다. 덱스는 몇시부터 훈련을 하고, 몇 살까지 하냐는 질문에 "내일은 11시 입소해서 아마 5, 6시에 끝날 것. 제가 간부 출신이라 길다. 소대장으로 임명이 돼서"라고 답했다.
이에 염정아는 "우리 덱스가 소대장인 것도 너무 귀엽다"고 누나로서 반응했고 안은진은 "귀여우면 답도 없다던데"라고 너스레 떨었다.
그뒤 덱스는 새벽 3시에 기상, 조용히 떠나며 손편지와 영양제를 남겼다. 기상해 이를 발견한 박정민이 "마지막까지 예쁜 짓을?"이라며 놀라워하자 염정아와 안은진은 "너무 예쁘지", "귀여워"라며 막내 덱스를 귀여워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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