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소름끼치다고 난리난 '이곳'의 CCTV 영상

영화 <옥수역귀신> '공포자극 CCTV 유출' 영상 공개!

옥수역 괴담에서 더욱 확장된 미스터리 공포 <옥수역귀신>이 ‘공포자극 CCTV 유출’ 영상을 공개했다.

<옥수역귀신>은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와 맞닥뜨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공포 영화.

공개된 영상은 CCTV 화면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가 전하는 극한의 공포를 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괴담의 중심지인 옥수역에서 괴기한 몸짓으로 휘청거리는 여자 옆에 존재하는 불분명한 형체가 CCTV 화면에 포착된 모습은 관객들의 공포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특종을 건지기 위해 옥수역을 취재하는 ‘나영’(김보라) 곁에도 눈에 보이지 않으나 CCTV 화면에선 선명히 녹화된 무언가가 눈에 띄며 옥수역을 둘러싼 인물에게 벌어질 일에 대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나영’의 사무실까지 포착된 검은 형체와 폐역사 통로에서 핸드폰 카메라 화면을 켜자 초점이 잡히는 존재는 단순한 괴담을 넘어 옥수역에 훨씬 섬뜩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옥수역 괴담에서 더욱 확장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무장한 <옥수역귀신>은 4월 극장가를 소름 끼치는 미스터리 공포로 초대할 전망이다.

영화 <옥수역귀신>은 4월 19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옥수역귀신
감독
정용기
출연
김보라, 김재현, 신소율
평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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