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9살 子와 집 앞 농구 데이트? “자유투 내기 골인”

이민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이민정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일상을 공유했다.

이민정은 9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폼은 엉성하지만 자유투내기ㅋㅋㅋ 골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엔 아파트 단지 내의 공터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반소매 티셔츠에 숏 데님팬츠를 입고 야구모자를 쓴 이민정은 제법 거리가 있는 골대에도 공을 단번에 골인시킨다.

이민정은 공이 들어가자마자 손을 위로 쭉 뻗어 기쁨을 드러낸다. 배우 이민정의 소소한 일상이 친근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21일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이민정은 키가 본인과 거의 비슷할 정도로 훌쩍 자란 아들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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