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배우 데뷔 첫 공개 연애 화제 모은 여배우, 일상룩

배우 한지민의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전시회 룩
전시회에서 포착된 한지민은 화이트 셔츠와 핑크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컬러 조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더해 활동성을 살렸으며, 전시 작품의 강렬한 색감과 대비를 이루며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과감한 배경 속에서 의상은 안정감을 주는 역할을 한다.

##펄 디테일의 블랙 재킷 룩
거울 셀카에서 한지민은 블랙 재킷에 펄 디테일을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화이트 셔츠와 타이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으며, 독특한 휴대폰 케이스가 개성을 드러낸다.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돋보인다.

##카페 미팅 룩
카페에서 촬영된 한지민은 베이지 재킷과 화이트 이너웨어를 매치해 우아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깔끔한 테이블 세팅과 함께 차분하고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미니멀한 액세서리가 전체적인 룩을 완성한다.

##캐주얼한 도서관 룩
배우 한지민은 회색 재킷과 흰색 니트 상의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데님 팬츠와 브라운 벨트로 캐주얼한 무드를 더했으며, 배경의 서적과 커튼이 어우러져 아늑한 도서관 느낌을 강조한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따뜻한 톤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다.

한편 배우 한지민(42)이 밴드 잔나비의 리더 최정훈(32)과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데뷔 26년 만에 첫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2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 처음 만나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가까워졌다. 이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지민은 평소 잔나비의 열혈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방송 출연 당시 최정훈에게 특별한 팬심을 드러냈다. 최정훈 역시 한지민에게 손편지를 건네며 “오랫동안 누나의 팬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들의 진솔한 대화와 음악적 교감이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쏟아내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커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지민은 동안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온 배우이며, 최정훈은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주목받는 뮤지션이다. 각자의 분야에서 빛나는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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