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빨래 잘 마르는 집은 '이것'을 다르게 합니다"

장마철이 되면 빨래가 안 말라서, 또 쉰내가 나서 고생하는 집이 많습니다.
그런데 같은 날씨에도 빨래가 보송하게 잘 마르는 집이 있는데요.

그런 집들이 공통적으로 '다르게' 하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돈 들이지 않고 실내 건조 고민을 더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널 때 간격을 충분히 둡니다

빨래가 안 마르는 가장 큰 이유는 빨래끼리 너무 붙어 있어서입니다.
옷 사이로 공기가 통해야 수분이 빠르게 날아가는데요.

잘 마르는 집은 빨래를 빽빽하게 널지 않습니다.
주먹 하나 들어갈 간격만 둬도 마르는 속도가 확 빨라집니다.

선풍기·제습기를 함께 씁니다

실내 건조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공기의 흐름입니다.
빨래 쪽으로 선풍기를 약하게 틀어두면 마르는 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요.

여기에 제습기나 에어컨 제습 기능을 더하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창문을 닫고 습기를 빼내는 게 장마철엔 더 효과적입니다.

마른 수건 한 장을 같이 넣습니다

건조기를 쓴다면 마른 수건 한 장을 함께 넣어보세요.
마른 수건이 습기를 흡수해 건조 시간을 줄여주는데요.

실내 건조 시에도 빨래 사이에 마른 수건을 끼워두면 도움이 됩니다.
작은 차이지만 눅눅함과 쉰내를 막는 데 꽤 효과적입니다.

간격 두기, 선풍기·제습기, 마른 수건. 잘 마르는 집의 비결은 결국 '공기와 습기 관리'였습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방법인데요.
다음 빨래부터 하나씩 적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