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범죄·안전 취약지역에 CCTV 432대 추가 설치
임선우 기자 2025. 2. 20.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폐쇄회로(CC) TV 432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상당구 남일면 등 78곳에 다목적용 CCTV를, 금천동 등 30곳에 사각지대 해소용 CCTV를 단다.
시 관계자는 "CCTV가 추가로 설치되면 범죄·재난 예방 및 대응 효과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가 운영 중인 CCTV는 2131곳, 6399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폐쇄회로(CC) TV 432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설치 대상지는 경찰과 협의한 범죄 및 안전 취약지역 108곳이다.
상당구 남일면 등 78곳에 다목적용 CCTV를, 금천동 등 30곳에 사각지대 해소용 CCTV를 단다.
총 사업비는 22억40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CCTV가 추가로 설치되면 범죄·재난 예방 및 대응 효과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청주시가 운영 중인 CCTV는 2131곳, 6399대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