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의원이 제안한 947억 민생예산 증액안, 국회 통과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이수진 더불어민주당(성남 중원) 국회의원이 제안한 민생 예산 947억이 국회 본회의에서 증액 가결됐다.
이수진 의원은 2일 국회 본회의에서 2026년 정부 예산안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136.68억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성남시의료원 등 지방의료원 + 적십자병원) 169.5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등 장애인 복지 강화 143.17억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취양수시설 개선 89.6억 등 총 947억 원을 증액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136.68억 증액은 내년 3월 본격 시행 예정인 지역 통합돌봄 추진을 위해 지자체 지원을 확대하고 통합지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예산이다.
또, 지역거점병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증액 예산 169.5억 원은 성남시의료원 등 35개의 지방의료원과 6개의 적십자병원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다.
장애인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은 구체적으로 장애인 활동 지원 62.5억, 장애인 발달 재활서비스 42억,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지원 38.49억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예산은 낙동강 등의 보를 개방하기 위해 취‧양수 시설의 취수 고도를 낮추기 위한 예산으로 89.6억 원이다. 이수진 의원은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시절부터 4대강 자연성 회복에 깊은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수진 의원은 "국민의 건강과 삶을 지키기 위한 민생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재선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서 증액 예산 확보를 위해 백방으로 뛴 성과가 국민의 삶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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