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부모 됐다...10일 제왕절개로 딸 출산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10. 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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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52) 김다예(30)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방송에서 박수홍은 "제가 10월 10일이 출산 예정인데, 혹시라도 녹화 중에 전화가 오면 저 가야 하는데 괜찮겠냐?"라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도 '임신 41주 자연분만 고집하다가 결국'이라는 영상으로 출산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수홍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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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된 박수홍. 사진|KBS
방송인 박수홍(52) 김다예(30)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김다예는 지난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낳았다.

김다예의 출산 소식은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을 통해 알려졌다. 방송에서 박수홍은 “제가 10월 10일이 출산 예정인데, 혹시라도 녹화 중에 전화가 오면 저 가야 하는데 괜찮겠냐?”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라는 자막이 깔렸다. 녹화 중 실제로 급하게 연락이 왔고 박수홍은 병원으로 달려갔다. 이후 딸 전복이(태명) 울음 소리가 들려왔다. 박수홍이 딸을 품에 안고 울먹이는 모습이 담긴 ‘전복이 탄생의 순간’은 20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 사진|김다예 SNS
앞서 이날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도 ‘임신 41주 자연분만 고집하다가 결국’이라는 영상으로 출산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수홍 김다예는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받았고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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