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광채 ON! 피부에 '착' 붙는 메이크업 베이스 베스트 5

쌀쌀한 날씨와 함께 한없이 건조해지는 겨울, 날씨 때문인지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가 푸석하고, 화장이 잘 밀착되지 않아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건조하고 찬 공기에서도 피부 결을 촉촉하게 지켜주고, 화장을 밀착 유지시켜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알아보자.

1. 꾸셀 베이스 오리지널

꾸셀 베이스 오리지널 (사진 출처 : 꾸셀)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결을 매끈하게 모공을 매워주는 베이스, 다수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소개된 유명한 제품이며, 로션처럼 부드럽게 흡수되는 촉촉한 제형으로 메이크업이 뜨지 않도록 도와주며 피부 보호효과가 있다. 수분감 덕분에 피부가 민감한 날과, 건조한 환절기에 사용하기 좋다. 실제 제품 구매 후기에서도 메이크업 지속력이 좋다고 자자한 제품.


2. 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

연작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 (사진 출처 : 연작)

피부결을 매끈하게 정돈시켜주고, 수분을 함께 충족시켜주는 제품. 메이크업 제품의 발색력과 지속력을 함께 높혀주고, 메이크업하기 좋은 최적의 피부 바탕으로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투명한 미색의 수분 베이스에 미세한 골드펄로 피부에 은은한 윤기까지 준다. 특히 건성 피부임에도 기초를 두껍게 바르는 것을 싫어하고, 베이스를 탄탄하게 잡고가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3. 정샘물 에센셜 물 크림

정샘물 에센스 물 크림 (사진 출처 : 정샘물)

물처럼 흐르는 제형의 프라이머로 세럼과 같은 발림성을 자랑하며, 파운데이션을 어떤 제품을 올려도 잘 얹어질 수 있도록 피부 상태를 만들어준다. 수분감을 충분하게 충전시켜주고 탄탄한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주어 이 제품 역시 두꺼운 스킨케어의 수고스러움을 덜어주는 고마운 제품이다. 약간의 매트함과 함께 쫀득하게 마무리 되어 계절 상관없이 모든 피부타입에게 추천한다.


4. 메이크업 포에버  UHD 스킨 부스터

메이크업 포에버 UHD 스킨 부스터 (사진 출처 : 메이크업 포에버)

메이크업 첫 번째 단계에 사용하거나 파운데이션 등과 섞어 쓰기 좋은 제품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정리해 화장이 잘 먹도록 도와준다. 얼굴의 모든 부분에 바를 필요 없이 피부에 수분이 필요한 부분에만 소량 발라주면,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주어 적은 용량임에도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놀랍도록 부드러운 텍스처가 수분 타이트닝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편안하게 준비시켜 주니 특별한 날 메이크업을 위한 피부 컨디션을 연출해줄 수 있다.


5.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파운데이션 (사진 출처: 프레시안)

피부의 결을 살려 한 듯 안 한 듯한 답답하지 않은 피부를 연출해주는 제품, 수분 + 비건 컨디셔닝 성분 72% 함유된 포뮬라가 매끈한 결광 피부를 만들어준다. 한국인 피부 톤에 적합한 건강한 상아빛 톤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표현과 건강한 무드가 연출된다. 스킨케어링 제품으로 건조한 계절에 사용하기 좋다.

앞서 말한 제품을 포함하여 '뷰알못'도 가능한 메이크업 베이스 고르는 팁이 있다.

매끈한 피부 표현을 원한다면 실키하게 마무리되는 프라이머를 사용하거나 평소보다 커버감이 필요하다면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끈적임이 조금 있는 제품을 사용해 파운데이션 밀착력을 높이는 것이다.

추가로 한 가지 제품을 얼굴 전체에 바르기보단 베이스 단계부터 컨투어링 기법을 활용해 부위별 최적의 제품을 달리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 자국이나 홍조 등 붉은 기 커버에는 녹색 계열을, 다크서클이나 인중 등 푸른 기가 있는 부위에는 노란 톤의 베이스가 답이다. 반대로 얼굴에 노란 기가 많은 편이라면 블루빛이 도는 베이스를 발라 톤을 밝힌다. 어둡고 칙칙한 안색을 밝히는 데에는 화이트, 생기를 더하는 데에는 핑크색 베이스가 탁월하지만, 펄감이 많은 제품은 자칫 얼굴이 부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기사는 기자가 개인적으로 취재한 의견으로 해당 브랜드 및 제품 광고와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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