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경 신인 시절 상당한 미모 “가요제 출신이 저렇게 예쁘다고?” (회장님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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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연경 데뷔 시절 앳된 모습이 공개됐다.
이연경은 1989년 대학가요제에서 '이별은 계절에 실려'로 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로 데뷔했다.
원미연은 이연경에 대해 "아직도 새댁 같다"며 "그 당시에 너무 예뻤다. 나왔는데 대학가요제 출신에 저렇게 예쁜 가수가, 나오자마자 바로 앨범을 내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공개된 1989년 대학가요제 영상에는 앳된 미모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이연경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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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이연경 데뷔 시절 앳된 모습이 공개됐다.
11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는 원조 국민 MC 이택림과 80년대 청춘의 아이콘 이상우, 원미연, 이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연경은 1989년 대학가요제에서 '이별은 계절에 실려'로 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로 데뷔했다.
원미연과 이연경은 15년 만에 만났다면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이연경은 원미경 자녀가 고3이라는 말에, "20대 자녀 둘을 두고 있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원미연은 이연경에 대해 "아직도 새댁 같다"며 "그 당시에 너무 예뻤다. 나왔는데 대학가요제 출신에 저렇게 예쁜 가수가, 나오자마자 바로 앨범을 내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공개된 1989년 대학가요제 영상에는 앳된 미모로 노래 실력을 뽐내는 이연경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연경은 "가요제 때는 정말 어렸다. 대학교 2학년이었는데, 엄청 긴장했던 기억밖에 없다. 전유나가 대상을 받았고, 이재영, 박칼린도 나왔었다"며 쟁쟁한 참가자들 사이에서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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