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넥쏘 끝났다?” 경산·하양 수소충전소 개소, 대구권 수소차 미쳤다

대성에너지 경산·하양 수소충전소 개소식

대성에너지가 지난 8일 경북 경산시에 문을 연 ‘경산·하양 수소충전소’가 대구·경북 수소차 시장에 폭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하루 60대 충전이 가능한 이번 충전소 개소로 수소차 대중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 하루 60대 충전? 이 정도면 게임 체인지 급
현대 넥쏘 수소차

경산시 와촌면 하양로 335번지에 들어선 이번 충전소는 시간당 25kg 처리 능력을 자랑한다. 이는 하루 승용차 약 6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기존 대구·경북권 수소 인프라 부족 문제를 단숨에 해결할 핵심 시설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동식 튜브 트레일러 방식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수소를 공급받아 고압 압축·저장한 뒤 70MPa 압력으로 수소차에 직접 주입하는 시스템으로, 충전 시간 단축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았다.

💥 대성에너지의 수소 도미네이션 시작?

대성에너지는 이미 성서·관음 수소충전소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노하우가 축적된 상태다. 박문희 대표이사는 “경산·하양 수소충전소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대구·경북 전역 수소 네트워크 확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개소식에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가 공동 주관하고, 경산시 김동필 경제환경국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수소 교통 인프라 확산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수소차 시장, 이제 진짜 시작이다
수소연료전지차 충전 모습

현재 현대 넥쏘를 비롯한 수소차들이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경산·하양 수소충전소 개소는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경산시 1호 수소충전소라는 타이틀답게, 향후 추가 충전소 설치와 수소차 보급 확대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대성에너지는 경산시와 함께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위치와 접근성까지 완벽

경산시 와촌면에 위치한 이번 충전소는 대구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하양 지역은 대학가와 주거 밀집 지역이 인접해 있어 일상 생활권 내 수소차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다.

대성에너지 직영 운영 방식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기존 성서·관음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충전 서비스를 약속했다.

결론적으로, 경산·하양 수소충전소 개소는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대구·경북 지역 수소차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이끌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차 구매를 망설이던 소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호재가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