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46)의 청바지 룩 보면서 패션팁 살펴볼게요.
청바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패션 아이템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갖춘 만능 옷입니다.
스키니 진
스키니 진은 몸에 밀착되어 다리를 슬림하게 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입니다.
캐주얼한 스타일:
스키니 진에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매치하고, 스니커즈를 신으면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룩이 완성됩니다.
가을/겨울에는 오버핏 니트와 앵클 부츠를 더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살릴 수 있습니다.
포멀한 스타일:
스키니 진에 흰색 셔츠와 블레이저를 매치하면 세미 정장 느낌의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발끝이 보이는 뾰족한 플랫 슈즈나 힐을 신으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진
스트레이트 진은 다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보여줘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연출합니다.
데일리 룩:
기본 티셔츠를 넣어 입고 스트레이트 진을 매치하면 심플한 데일리 룩이 완성됩니다.
캔버스 스니커즈를 더하면 간편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격식 있는 스타일:
스트레이트 진과 실크 블라우스, 롱코트를 매치하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부츠컷/플레어 진
부츠컷 청바지는 무릎 아래로 퍼지는 디자인으로 레트로 감성을 살릴 수 있습니다.
빈티지 스타일:
목이 긴 터틀넥 니트와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해 7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힐이나 웨지힐과 매치하면 다리가 더 길어 보입니다.
오피스 룩:
밝은 톤의 셔츠나 블라우스와 부츠컷 청바지를 매치하고, 힐을 신으면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체형별 청바지 스타일링 팁
(1) 하체가 통통한 경우
어두운 색 청바지를 선택하면 하체를 더 슬림하게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와이드 진이나 스트레이트 핏이 체형 보완에 효과적입니다.
(2) 키가 작거나 아담한 경우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선택하면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크롭 탑과 매치해 상체를 짧아 보이게 하면 전체적인 비율이 좋아 보입니다.
(3) 키가 큰 경우
롱 기장의 와이드 진이나 플레어 진으로 다리 라인을 돋보이게 하면 좋습니다.
오버핏 상의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청바지는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체형에 맞는 스타일링이 중요합니다. 청바지의 핏과 컬러, 신발과 상의의 조화를 잘 맞춘다면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완벽한 아이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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