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24시] 겨울별미 남해 보물초, 수도권 입맛 공략

김대광 영남본부 기자 2026. 1. 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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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겨울 시금치 '보물초'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지난 6일 장충남 남해군수와 서천호 국회의원,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관내 농협장과 시금치 관련 단체장들이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보물초 특판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보물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 현장에서 남해 시금치로 만든 '시금치 크리스피롤'을 홍보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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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귀어 창업·주택자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남해 여행, 택시로 즐긴다…남해군 관광택시 본격 운영

(시사저널=김대광 영남본부 기자)

장충남 남해군수, 서천호 국회의원, 관내 농협장과 시금치 관련 단체장들이 하나로마트 창동점 겨울 시금치 '보물초' 특별 판매 행사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군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하나로마트 창동점에서 겨울 시금치 '보물초' 특별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보물초는 깨끗한 공기와 해풍을 맞으며 노지에서 자란 남해의 대표 농산물로, 뛰어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 풍부한 영양가로 인기를 얻고 있다. 행사 기간 보물초는 100g에 690원, 300g 한 단은 2980원에 특별 판매된다.

행사 첫날인 지난 6일 장충남 남해군수와 서천호 국회의원,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관내 농협장과 시금치 관련 단체장들이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아 보물초 특판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보물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 현장에서 남해 시금치로 만든 '시금치 크리스피롤'을 홍보용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200단 한정 1+1 행사도 마련됐다.

남해군은 이번 특판 외에도 지난해 11월부터 이마트와 남해몰, G마켓, 11번가, 우체국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겨울 제철 보물초 할인 행사와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충남 군수는 "보물초는 해풍을 맞으며 노지에서 자라 다른 지역 시금치에 비해 더욱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며 "앞으로도 남해 보물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도권을 비롯해 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남해군, 귀어 창업·주택자금 융자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

경남 남해군은 오는 23일까지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도시민이 어촌으로 이주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과 주택 마련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사업 신청일 기준 남해군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고 실제 거주하는 귀어업인이다. 또한 남해군에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돼 있고 최근 5년간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은 재촌 비어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지원(융자) 자금 중 창업 자금은 수산업·어촌 관련 사업 분야로 사업대상자당 3억원 이내, 주택구입 지원 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이내다. 대출 금리는 연 1.5%이며, 대출 기간은 5년 거치 후 10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사업 희망자는 남해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6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 공고문을 참고 후 신청서류를 지참해 남해군 수산자원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 남해 여행, 택시로 즐긴다…남해군 관광택시 본격 운영

경남 남해군은 오는 8일부터 관광객의 이동 편의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택시관광가이드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남해군은 올해 '자연과 감성의 국민쉼터 남해'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택시관광가이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관광택시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운영되며, 총 10대의 관광택시가 참여한다. 이용 대상은 남해군 외 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관광객으로 기존 택시 영업과 병행하되 관광택시 예약 건에 대해 우선 배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광택시는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개별 여행객은 물론 소규모 가족·단체 관광객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요금은 기본 4시간 기준 관광객 부담금 6만원이며, 기본 이용시간 초과 시에는 시간당 2만원의 요금이 추가 적용된다. 

관광택시 가이드는 남해 관광에 대한 지식과 친절을 겸비하여 관광객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관광 코스와 승·하차 지점은 택시관광가이드와 협의해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관광택시는 이동 수단을 넘어 관광 안내와 지역 홍보 역할까지 수행하는 만큼 관광객 만족도와 재방문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남해 스마트 관광택시 발대식에서 장충남 남해군수가 택시를 시승하고 있다. ⓒ남해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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