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상철 정희, 최종선택 하면 연애시작? “오늘부터 1일”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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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과 정희가 최종선택의 의미를 똑같이 생각했다.
10월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졌고 상철과 정희가 데이트했다.
정희가 "인기남이 되어보니 어떠냐"고 묻자 상철은 "선택은 경수에게 많이 갔다"고 했다.
정희가 "나는 성격상 후자이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상철도 "나도 지금은 그런 느낌이다. 최종 선택한다면"이라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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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철과 정희가 최종선택의 의미를 똑같이 생각했다.
10월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졌고 상철과 정희가 데이트했다.
정희가 “인기남이 되어보니 어떠냐”고 묻자 상철은 “선택은 경수에게 많이 갔다”고 했다. 정희는 “(경수가) 확고하게 말하니 다시 이쪽으로 오려는 것 같다. 여기는 사람들이 확고한지 모른다”며 상철의 마음이 확고한지 떠봤지만 상철은 확신을 주진 않았다.
하지만 정희가 “지금 긴장하게 해주는 거야? 고맙다?”라고 반응하자 상철도 “우리 개 물어요”라며 자신이 이미 정희의 반려견 같다고 인정했다. 이어 상철이 “평소에 연인끼리 호칭을 뭐라고 부르냐”고 묻자 정희는 “옛날에는 오빠를 많이 했던 것 같다”며 “애기야 이렇게 해보고 싶다. 내 애기가 사라졌다. 애들을 애기라고 부르면 안 되겠더라”고 두 아들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상철은 “다른 애기를 빨리 만들어야겠네”라며 “최종 선택은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냐. 더 알아보고 싶다? 오늘부터 1일?”이라고 최종선택의 의미를 물었다. 정희가 “나는 성격상 후자이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상철도 “나도 지금은 그런 느낌이다. 최종 선택한다면”이라고 동의했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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