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만에 13만 부 팔렸다"..서점가 '한강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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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작품들의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어제(10일) 한강의 노벨상 수상 이후 6만 부 이상 팔렸습니다.
예스24에서는 노벨상 발표 이후 한강의 작품이 7만부 이상이 팔려나갔습니다.'소년이 온다'는 2만 8,000부, '채식주의자'는 2만 6,000부, '작별하지 않는다'는 2만 3,000부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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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작품들의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어제(10일) 한강의 노벨상 수상 이후 6만 부 이상 팔렸습니다.
현재 물량 부족으로 예약 판매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 교보문고 실시간 베스트셀러 1~9위까지는 모두 한강 작품입니다.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흰', '희랍어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두었다', '채식주의자 개정판' 등입니다.
예스24에서는 노벨상 발표 이후 한강의 작품이 7만부 이상이 팔려나갔습니다.
'소년이 온다'는 2만 8,000부, '채식주의자'는 2만 6,000부, '작별하지 않는다'는 2만 3,000부가 판매됐습니다.
알라딘도 어제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한강의 소설과 시가 1~8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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