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사과 1개만 먹고 15kg 감량”…박지훈, ‘단종’ 연기 비하인드

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kim.miji@mkax.ai) 2026. 2. 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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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 배우 박지훈이 '단종' 연기와 관련한 후일담을 전했다.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을 표현하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훈이 단종 연기를 펼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0일 만에 관객 6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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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사진|스타투데이DB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주역 배우 박지훈이 ‘단종’ 연기와 관련한 후일담을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박지훈의 출연분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을 표현하기 위해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행했다고 전했다. 그는 “어린 선왕의 그 고통스러웠던 과정들을 체중 감량으로 일차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던 게 목표였던 것 같다. 고통과 인내의 시간이었다”고 떠올렸다.

평소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는 박지훈은 “그 과정이 아니었다면 지금 이렇게까지 표현 못 했을 것 같기도 하다”며 “두 달간 하루에 사과 1개만 먹으며 15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박지훈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사진|tvN
많은 과일 중 사과를 택하게 된 이유도 밝혔다. 그는 “제가 과일 중에서 제일 안 좋아하는 게 사과다. 그래서 사실 싫어하는 과일을 고른 것”이라며 “일단 살아야 하니까 싫은 거라도 입에 넣어야 하지 않나. 싫어하는 사과를 먹으면 식욕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먹었다”고 전했다.

박지훈은 8세에 드라마 ‘주몽’ 소금장수 아들로 데뷔한 후 아이돌의 꿈을 키운 학창 시절 이야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워너원으로 활동한 경험 등 자신의 발자취를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약한 영웅’을 통해 장항준 감독이 점찍게 된 스토리와 치매를 앓던 할머니가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시사회 다음날 세상을 떠난 먹먹한 사연까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박지훈이 단종 연기를 펼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0일 만에 관객 600만 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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