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일반 A6 모델 단종 이후 고성능 RS 라인업에 집중하며 신형 RS 6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는 아반트 모델뿐만 아니라 4 도어 세단 버전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아우디 스포트(Audi Sport)는 신형 RS 6 라인업에 기존 아반트 모델과 함께 세단 모델을 추가하고, 순수 전기차 버전인 'RS 6 e-트론'까지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출시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몇 주 또는 몇 달 내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형 RS 6의 디자인은 최근 공개된 일반 A6 모델을 기반으로 하되, RS 모델만의 특징적 요소가 강화될 전망이다. 볼륨감 있는 휠 아치와 넓어진 트랙, 대형화된 전후면 범퍼, 두꺼워진 스플리터, 스포티한 후면 디퓨저 등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용 휠 디자인과 RS 모델의 상징인 듀얼 타원형 테일파이프, RS 배지 등도 추가된다. 주행 성능 향상을 위해 일반 모델보다 차고가 낮아지고 섀시 세팅도 스포티하게 재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트레인에 관한 정보에 따르면, 신형 RS 6는 V6 엔진 기반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합산 출력은 약 600마력에서 최대 700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 높은 성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RS 6 퍼포먼스' 모델도 개발 중이며, 이 모델은 약 800마력에 가까운 출력과 0-100km/h 가속 3초 미만의 폭발적인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순수 전기차 버전인 'RS 6 e-트론' 역시 약 80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며,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과는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전기차 아이덴티티를 강조할 전망이다.
아우디의 신형 RS 6 라인업은 세단 모델 추가와 전동화 파워트레인 도입을 통해 아우디 스포트의 새로운 시대를 열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버전을 동시에 선보이며 고성능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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