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 홀에서 19m 퍼팅 성공 스펀…유일한 언더파로 유에스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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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이뤄진 19m 이상의 장거리 버디 퍼팅 성공.
스펀이 16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30야드)에서 열린 125회 유에스오픈(총상금 21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고, 합계 1언더파 279타(66-72-69-72)로 정상에 올랐다.
스펀은 대회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하며 메이저 첫승, 통산 2승을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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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플러 7위·매킬로이 19위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이뤄진 19m 이상의 장거리 버디 퍼팅 성공. J.J. 스펀(미국)의 유에스오픈 골프대회 정상 등극은 극적이었다.
스펀이 16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의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7330야드)에서 열린 125회 유에스오픈(총상금 215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고, 합계 1언더파 279타(66-72-69-72)로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430만달러(58억8천만원).
스펀은 대회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하며 메이저 첫승, 통산 2승을 일궜다. 또 2위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1오버파 281타)를 두 타 차로 따돌렸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를 달리며 챔피언 조 바로 앞에서 경기한 스펀은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5타를 잃고 추락했다. 하지만 후반부 12번(파5),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챙겼고, 15번 홀(파4) 보기로 주춤했으나 17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미리 경기를 마친 공동 선두 매킨타이어를 1타 차로 따돌렸다. 이어 18번 홀에서 19m 거리의 버디 퍼팅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3위(2오버파 282타), 티럴 해턴(잉글랜드) 등이 공동 4위(3오버파 283타)에 올랐고, 4라운드 선두 샘 번스(미국)는 8타를 잃어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4오버파 284타)로 마쳤다.
세계 2위 로리 매킬로이는 3언더파를 쳐 공동 19위(7오버파 287타)가 됐고, 김주형이 이날 2타를 잃어 공동 33위(9오버파 289타), 김시우는 6타를 잃어 공동 42위(12오버파 292타), 임성재는 5타를 잃고 공동 57위(16오버파 296타)에 머물렀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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