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버스에 불…30여명 부상

김도균 기자 2025. 9. 1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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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버스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7분께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터널서 버스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9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오후 9시 44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소방당국은 72명의 인력과 소방차 24대 등을 동원해 신고 접수 1시간8분 만인 오후 10시 2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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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25분께 완진
16일 오후 9시17분께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버스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용인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버스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7분께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터널서 버스에 불이 났다.

이 사고로 5명이 중상, 16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15명은 현장 진단버스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9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오후 9시 44분께 대응 2단계로 상향했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며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소방당국은 72명의 인력과 소방차 24대 등을 동원해 신고 접수 1시간8분 만인 오후 10시 2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후 오후 10시 42분께 소방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터널을 통제하고 노면과 조명 등 시설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도로 개통은 오는 19일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김미지 기자 unknow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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