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앤썰] 박형준 후보 “글로벌 허브도시 넘어 월드클래스 부산 만들 것”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를 넘어 ‘월드클래스 도시’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박 후보는 “부산은 퇴락하는 도시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잡고 도약하고 있는 도시”라며 “지금은 글로벌 도시로 향하는 비등점을 지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 민선 8기 동안의 성과로 일자리 증가와 투자 유치 확대를 꼽았습니다.
박 후보는 “지난 5년간 부산의 정규직 일자리 증가율은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았다”며 “신산업과 서비스업 중심의 투자 유치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부산이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고, 놀기 좋은 도시로 바뀌고 있다”며 “해외 관광객 증가와 문화·관광 산업 성장도 이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습니다.
문화 정책과 관련해서는 부산 퐁피두센터 유치 필요성도 재차 강조하며 “부산을 문화·관광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선거 기간만큼은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한다”며 “보수 대통합이 이번 선거의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메가시티는 협력 체계 수준이지만 행정통합은 자치권과 재정 권한을 확보하는 본질적으로 다른 개념”이라며 “부산과 경남이 통합하면 더 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호 공약으로는 부산 청년 자산 형성 공약과 다자녀 지원 확대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산에 사는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박 후보는 “글로벌 허브도시의 주춧돌과 기둥은 이미 세워졌다”며 “이제 부산을 홍콩·싱가포르·두바이 같은 월드클래스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택동 PD(mao@k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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