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의 셀틱, 폭풍 여파로 던디와의 홈 경기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윙어 양현준이 속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의 홈 경기가 폭풍 피해로 연기됐다.
셀틱은 26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던디와의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경기 전날 셀틱은 홈페이지를 통해 "던디와의 리그 홈 경기가 연기됐다. 경기장에 발생한 폭풍 피해로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윙어 양현준이 속한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의 홈 경기가 폭풍 피해로 연기됐다.
셀틱은 26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던디와의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4라운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날 스코틀랜드 중부 지방에 폭풍이 불어닥쳤다.
스코틀랜드 매체 '글래스고 라이브'에 따르면 스코틀랜드를 강타한 폭풍 '에오윈'은 시속 90마일(약 145km)의 강풍을 몰고와 셀틱 파크에 큰 피해를 입혔다.
영국 기상청은 적색경보를 발령했고, 결국 던디전은 연기되고 말았다.
경기 전날 셀틱은 홈페이지를 통해 "던디와의 리그 홈 경기가 연기됐다. 경기장에 발생한 폭풍 피해로 경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대신 구단은 내달 6일 오전 4시45분 미뤄진 던디전을 치를 거라 안내했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셀틱은 현재 승점 60(19승 3무 1패)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 시즌 셀틱은 라이벌 레인저스(승점 47·14승 5무 4패)에 맞서 리그 4연패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새론 유족 "김수현, 정치판처럼 우기면 되냐"
- 문가비 子, 정우성 재산 상속권 어떻게 되나
- "10세 연하 고학력자"…'55세 돌싱' 임원희, 여자친구 생겼다
- "관리비만 월 700만원"…남현희 살았던 그곳 뭐가 다르길래
- '불륜' 홍상수♥김민희 출산 예정…"연 끊긴 본처·딸 상속받는다"
- "김새론 집에서 옷 벗고 설거지"…가세연, 김수현 추가 폭로 예고
- 수지, 21세에 현금 매입한 꼬마빌딩…9년 만에 43억원 올랐다
- 연예계 떠나 성우 된 송백경 "그 시절 힘들었다"
- 방은희 "산후조리원서 남편 외도 알아…폭행 당해 구급차 와"
- 이상인 첫째 아들 자폐 진단…부인 오열